192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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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으로서 제자로서
그저 강함을 동경했었을 때
148격 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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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그르릉...
뱅 : 무슨 꼴이냐
말조차 잃어버린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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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 : 가로우여
괴인이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는게냐....?
뱅 : 다른 히어로가 쓰러트리게 두진 않겠다
뱅 : 내가 이 손으로
의성어 : 후우우우우
6
뱅 : 눈을 뜨게 해주마!
뱅 : 생애 최후의 진심이다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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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오오
뱅 : 으음!
8 9
봄 : 윽
10
가 : 후우우우....
11
봄 : 전력의 뱅과 합을 나누고있어...!?
힘이 한층 늘어난 건가!?
뱅 : (호오 육체의 한계치를 끌어내는 오의 강성호흡법을
한번 보고 익힌겐가!)
뱅 : 흠!
12 13
뱅 : 오옷
14 15
뱅 : 윽
뱅 : 우오오오옷
봄 : 뱅
16
뱅 : 흥
제자시절보다 가르치는 보람이 있지 않은가
청개구리같은 녀석
가 : 크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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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 전신용해펀치
이&바 : 스승님!
18
아 : 아마하레
아마하레 : 카미카제, 잔바이의 원수를....
니치린 : 오지마라
바네히게 :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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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아마하레씨....
아 : 이놈
G : 부르아아아
G : 몸이
G : 보급
보급
21
G : 응~♪
검 : 먼저 소화시킨다음에 빨아쳐먹고 있어
파리냐 이새끼
바 : 스승님
아 : 니치린
니 : 카미카제
검성회는 이제 너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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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 이... 이것을....
니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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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것은...
일륜!? (주 : 일륜 일본어 발음이 니치린입니다)
바 : 먼 옛날 바다속에 가라앉은 대륙에서 만들어져 검성회에 대대로 전혀내려져 왔다는 비장의 검입니까....
이 : 알고있는 건가? 바네히게씨
바 : 저도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니 : 스승으로서의...네 성장도 잘 지켜봤다
검성회를 부탁한다....
아 : 알겠다
니 : 이세상 어딘가에 잠든 "월륜"의 탐색도 부탁한다...
이 : 월륜...?
"일륜"과 "월륜"
그 두 칼을 손에 넣은 검사는 "검성"으로서 천하무쌍의 강함을 얻었다는 이야기다
그 전설을 체현하는 것이 검성회의 숙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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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말 안했었냐?
이 : 처음 듣는데요
니 : 바네히게
니 : 훌륭해졌구나...앞으로는 네 자신이 믿는 검의 길을 구하며 정진해라...
이것으로 더 가르칠 건 없다
바 : 스승님
검 : 야! 구토추남!
나까지 먹지마라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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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 닥쳐
검 : 게갸아-!?
검 : 이새끼....
G : 헤헤 얼마든지 늘어나는 단백질이라니 내 먹이로 딱이네
일이 마무리되면 가축으로서 길러줄테니 영광으로 알아라
검 : 아아??
G : 히히히히 불만 있으면 덤비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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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 너 이새끼
가볍게 선 넘었겠다?
후회할거다
검 : 영차
초 : 힉 히익 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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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 흩어져 있는 귀찮은 히어로의 전력은 깎았다
검 : 합체를 방해할 요소는 없어
검 : 가자 새끼들아
썩은 구토새끼 혼내주자
오옷!
G : 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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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 뭐야!? 이....
29
황 : 저한테 오물을 토하지 말아 주십시오
30
아 : 내분인가!?
황 : 황금의 내부식성 앞에 당신의 소화액따위 무의미
불쾌할뿐입니다
(주 : 내부식성 : 부식되지 않는 성질)
황금정자 탄생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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