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본들이 전체적으로 좀 더 유치한듯..
이미 수정 전부터 딱봐도 이미 괴물인데 위에 사는 주민인데 따지러 왔다는 둥 하긴 했지만
어차피 너도 원펀치로 끝나겠지 이 한마디 대사로 간지 터뜨리면서 유치함을 상쇄시켰는데
이번엔 그런것도 없이 그냥 용암에서 목욕하면서 목욕탕에선 조용히 하라는 둥
엄마 있으면 따질테니 불러오라는 둥, 엄마대신 주의를 준다는 둥..
사이타마는 리미트가 해제되면서 뇌에 장애가 생긴건가 싶네요.
수정 후 피닉스남 전때도 동제랑 만났을때의 내용도 뭔가 좀 억지스럽고 유치했었는데
설정을 풀어주는건 좋으나, 뭔가 없던 설정을 뒤늦게 추가시키려고 수정한거다보니
수정 전 내용이 차라리 낫고, 수정 후는 전개에 뭔가 무리수 두면서 유치해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