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랑 1기작화팀 노고를 생각하면 원 설정 씹혀도 할말없다.
그림이 곧 삶 자체인 작화팀이 보로스 다음가는 1기 중간보스급 연출을 목표로
아수라모드의 악마가 살아서 화면밖으로 튀어나올듯한 화려한 동선을
프레임 한 장 한 장 영혼을갈아서 만들어놨더니
수년 후 원은 낙서그림한장조차 안그리고 편하게 앉아 대본 몇 개 수정하고
"아수라모드? 그거 난 대충그렸었는데 뭘, 그딴거 용급하위 ㅅㄱ" 이러고
작붕으로 악명높은 2기팀에게 바톤터치하면 얼마나 허무할까?
아수라빠는 나포함 거의 대부분 1기작화팀 빠일 확률이 높은데
원이 생각이 없고 배불러서 저런만행을 저지른거면 동업자정신 무시하는 날강도고
사실은 아수라모드고 젖해왕모드고 음성을 이용한 훼이크였다 이지롤하면
다수의 아수라까 팬들의 심리를 우롱한 사기꾼임.
뭘해도 원은 까여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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