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이렇게 흘러가면 좋겠음
초합금 밟아버리고 용급 상위권으로(원작에선 이후 죽음과 함께 타협해서 바로 용급 이상이 되지만 너무 스펙트럼이 확 뛰는 감이 있는거같아서 개연성을 좀 더 부여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 성장한 교아가로우
자기보다 머리위치가 높은 놈은 끌어내린다는 사상과
리벤지는 무조건 자행한다는 그의 모토를보면 (키리사킹 리벤지로 족친것도있고 제노스는 자기가 꼭 사냥하겠다는 발언을 보아하니)
오로치가 그때까지 생존해있다면 성장한 가로우와의 리매치는 가히 필연적이라 볼 수 있겠고
전력으로 상대하는 오로치에게 점점 밀리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집념의 투신모드 발동으로 악전고투끝에 오로치에게 승리!
하고 이후에 각성하는 전개가 훨씬 좋을거같음
이리되면 황정 오로치 둘다 주가떨어질일없이 사이좋게 떡상하는데다가
오로치와는 다르게 순수 본연의 힘으로 괴인의 영역에 도달하게됨과 동시에 세대교체라는 상징적인 의미까지 챙겨서 더더욱 가로우의 일대기가 독보적이고 간지나게 묘사될거같음
무엇보다 우리 눈이 더 즐거워짐
고로케 vs 가로우는 드림매치였는데 너무 허무하게 뒤져서 많이 아쉬웠는데 오로치까지 같은 발판을 타면 절대안됨
오로치 이 새기는 무조건 가로우한테 죽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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