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터가 해제되면 신이 간섭해서 균형을 맞춘다는 설 신빙성있네
일단 신 = 지구의 창조자
이 설정이 기반이 됨
신은 지구에 인간만이 영원한 절대자가 되는걸
원치 않고 괴인과 인간의 밸런스를
맞추려고 하는게 이 가설의 핵심
애초에 성장 구조를 설계받고
그 한도 안에서 강해지게 만든 시스템인데
사이타마가 그걸 뚫어버려서
누구도 제어못하는 강자가 생김
그러면 괴인은 머지않아 멸종될테고
또 인간들만 남아서 지구는 피폐해짐
이를 막기위해 신이 용급 수준의 괴인들을
대량으로 유포하는듯
사이타마가 리미터를 해제하기 전
Z시는 고스트 타운이 아니었고
지금은 괴인협회의 본부까지 있다
또다른 리미터 해제자라는 설이 있는
번견맨이 주둔하고있는 Q시 역시
괴인이 많이 출몰하기로 유명한 도시
신 역시 사이타마급의 압도적 강자를
생성하는건 불가능할테다
혹여나 자신한테 피해가 올수도 있고
그래서 생각해낸 점
죽더라도 큰 피해를 입히는 괴인을 많이 생성하기
아무리 사이타마가 죽이더라도
괴인을 죽이고 난 뒤의 피해로
인간의 수를 줄이기 시작함
이거 ㅈㄴ 신빙성있지않냐 ㄷㄷ
원펀맨카페에서 본건데
빡빡이"그럼 내가 인류의 적이 된다면. 나랑 호각인 적이 생기겠네?" 하면서 전투의 희열을 느끼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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