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원작 오역
이번 것은 총체적 난국이라서 2페이지 통으로 다시 해봤어요
아토믹 : 조금 경솔한 생각 아닌가? 안그런가? 실버팽이여
아토믹 : 그걸로 책임을 진 것이 되는 건가? 좀 더 생각해 보게.
아토믹 : 히어로 협회를 떠나겠다니...
실버팽 : 가로우가 저렇게 된 원인의 한가지는 나일세
실버팽 : 도장 선전을 위해 히어로 활동 같은 걸 한 탓에 녀석을 부추킨 결과가 되었지
실버팽 : 이미 결정한 일일세... (허리도 안 좋고)
실버팽 : 자네와 다르게 난 이제 젊지도 않고
아토믹 : ...무술을 썩히지 않고 최전선에서 살리고 있는 당신을 존경하고 있어.
아토믹 : 나는 강자밖에 인정하지 않아... 그 이상 말하지 마시게
실버팽 : 난 현장을 떠나겠네.
실버팽 : 형과 함께 도장에서 후진 육성에 힘쓸게야
(실버팽은 썩은 무술계를 살린 것이 아니라 무술을 썩히지 않고 괴인퇴치 등으로 살린 것이죠)
실버팽 : 뭐, 자네도 무리는 하지 말게 아토믹 사무라이. 장군 받게나
아토믹 : 실버팽이 프로 히어로를 은퇴한다고..!? 히어로 협회 중에서 유일하게 내가 인정하는 사나이가...
아토믹 : 그 외에 제대로 된 녀석이 있다면....누굴까? 단지 강한 것 만으로는 안돼... 심(마음),기(기술),체(육체)를 모두 갖춘 강자가 과연 남아 있을 것인지
아토믹 : 솜씨를 경쟁할 상대가 없다면 나도 다른 장소를 찾아볼까? 예의 그 끈질긴 권유 이야기를 들어보는 수도 있지....(스카우트 맨) 아니..잠깐? 한사람...
아토믹 : 내 검으로... 확인해 볼까...?
(아토믹은 실버팽을 첫번째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유일하게 인정하고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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