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스가 유리한 점.
가로우빠가 아니라 보로스를 좋아하는 의미에서 보로스가 유리한 점 적어봄.
1. 메테오릭버스트의 강함과 달킥.
일단 가로우와 기량이 호각인 보로스가 체내의 막대한 에너지를 터뜨려서 사용하는 비장의 기술이니까 이 상태에서만큼은 파워나 스피드로 가로우를 압도함.
그리고 달킥의 위력은 가로우도 흉내 낼 수 없고 작중에서도 탑급에 들 정도임.
진심펀치같은 진심시리즈 제외하면 달킥만한 출력을 낼 수 있는 기술은 아예 없음.
따라서 메테오릭을 켜고 있는 그 짧은 시간동안 만큼은 보로스가 충분히 압도할 거라고 생각함.
2. 한계가 없는 재생능력.
보통 생물은 즉사에 이르는 상처도 순식간에 복구하는 재생력이 있으니 가로우에게 맞아서 팔이나 다리가 찢어지거나 날아가는 중상을 입어도 손쉽게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
둘의 기량은 서로 비슷하므로 보로스도 일방적으로 몸 전체가 찢기거나 하는 즉사급 부상은 가급적 없을테고 그렇게 계속 싸우다보면 보로스도 가로우에게 유효타를 조금씩 쌓아가면서 데미지를 줄 수는 있겠지.
물론 연속보펀을 맞았을 때처럼 몸 전체가 터질 정도로 박살나면 에너지 소비가 심하겠지만.
3. 원거리 공격
근접형 고집 캐릭터이지만 싸움이 길어지거나 서로 멀리 있는 경우처럼, 기회가 된다면 자신의 기술인 에너지탄도 적극적으로 활용할것임. 에너지탄도 유용한 기술이고 주특기 스킬이니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음.ㅇㅇ
그럴 일은 없지만 만약 보로스가 승리하는 것에만 집착해서 메테오릭버스트 켜고 스피드로 농락하면서 멀리서 레인저 공격만 주구장창 난사해댄다면 가로우도 충분히 고전하지.
메테오릭 상태에서 쏘는 에너지탄은 훨신 강할거고 그걸 도망치면서 난사 해댄다면 성가시겠지.
근데 그걸 상상해보면 보로스가 상당히 매력없는 캐릭터가 되버림.
설령 그렇게 해서 이겻다고 해도.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악당' 정도가 될 뿐임.
4. 붕성포효포
위력이나 범위나 반박 불가능한 필살기.
가로우의 맷집과 기술으로도 붕성 앞에서는 소용이 없지.
붕성포효포에 정통으로 맞으면 가로우도 불구가 되거나 죽을수도 있음.
끗
주먹이나 킥 날리듯이 쏠수는 없다는 이야기임.
사이타마랑 싸울때도 거리를 벌린 뒤 에너지를 집중시켜 사용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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