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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게 문학] 아머드 ㅡ 32편
LWIAY | L:33/A:602
57/3,090
LV154 | Exp.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8-0 | 조회 1,585 | 작성일 2019-11-04 00: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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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게 문학] 아머드 ㅡ 32편

지난 이야기: http://m.chuing.net/zboard/zboard.php?id=mopm&page=22&sn1=1&m_id=&divpage=16&best=&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558

 

몇 분도 지나지 않아 인류의 90% 이상이 죽었다. 히어로 협회 본부를 제외한 모든 건축물이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꼴로 변했고, 지상에선 비명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시치 님, 지시를 내려 주십시오!!"

 

"모든 도시와 연락망이 끊겼습니다.. 다른 도시의 상황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지....?"

 

'강력한 힘을 가진 개체'인 괴인을 '강력한 힘을 가진 개인'인 히어로로 상대하는 것이 협회의 주된 방식이었다. 그러나 괴인의 수가 백만 단위가 넘어간다면 아무리 강한 히어로라도 그냥 자신의 목숨만 지키는게 전부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히어로는 단 한 명 뿐이었다.

 

"메탈 나이트에게.. 연락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수십년 전, 기계공학의 천재라고 불리는 남자 '보포이 박사'가 있었다. 그의 능력은 상식을 아득히 뛰어넘었고 모든 사람들이 그를 그 분야의 톱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보다도 더 뛰어난 자가 등장했다. 혜성처럼 등장한 새로운 천재 '요로이'는 생명공학의 최고 권위자인 지너스와 함께 일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행방이 묘연해졌다. 아무도 그가 어떻게 됐는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보포이는 끈질긴 노력 끝에 요로이의 흔적을 조금이나마 찾는데 성공했다. 그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의식을 지닌 기계들을 생산해 내고 있었다. 아무리 봐도 기계화 군대를 만들고 있는게 틀림없었다.

 

보포이는 기계화 군대의 위험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개인이 그런 힘을 거느리려 한다면 그 목적은 뻔했다.

 

그러나 기계화 군대는 기계화 군대로 맞설 수밖에 없다. 보포이는 그 때부터 무인 전투 시스템 개발에 전념했고, 긴 시간이 흐르는 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그 초심은 결코 변함이 없었다.

 

제 3자가 보기엔 그 역시 요로이와 큰 차이가 없겠지만, 남들이 뭐라 하든 보포이는 신경쓰지 않았다. 오명을 벗기는 일 따위에 쓸 시간도 아까웠다. 히어로 활동 역시 마찬가지였다. 어쩌다가 이름을 등록한 것 뿐이고 그가 생각하는 진정한 위협은 따로 있었다.

 

'인류를 위협하는 것은 괴인이 전부가 아니다. 괴인을 상대하는 데에 모든 힘을 쏟아붓다간 다른 악에게 당하고 만다.'

 

그러나 지금 처음으로 그의 신념이 흔들렸다. 지금은 병력을 아끼고 말고 할 상황이 아니다.

 

"메탈 나이트, 지금이야말로 자네의 힘이 필요하네!! 제발... 지구를 지켜주게!!"

 

"호들갑 떨지 마라. 안 그래도 방금 막 전 병력의 출동 준비를 마쳤다."

 

메탈 나이트의 비밀 기지의 천장이 열리며 각기각색의 드론이 날아올랐다. 그 수는 전부 합쳐 10만이 넘었다. 드론은 사방으로 퍼져 나가며 하늘을 뒤덮었다.

 

'몇 년 동안 괴인 발생율은 계속 상승곡선을 그려왔다만... 이건 도가 지나치다. 너무 부자연스러워. 이런 일이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건가?'

 

메탈 나이트는 드론들이 날아가는 모습을 잠깐 쳐다보다가 다시 의자에 앉아 전투 시스템을 조작하기 시작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제는 오늘도 비밀 기지에 틀어박혀 새로운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바깥이 소란스러워졌다.

 

'뭐지?!'

 

일반인이 올 수 있을만한 위치가 아니다. 아마 괴인이 소란을 피우는 것일 수도 있다. 동제는 외부 카메라를 통해 바깥의 상황을 둘러보았다.

 

"....!!!!!!"

 

셀 수도 없이 많은 괴인들이 일제히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 방향에 뭐가 있는지는 뻔했다. 이대로 둔다면 몇 분도 지나지 않아 도시로 침입할 것이다.

 

'괴인협회 같은 조직이 또 있던건가?? 하지만 규모가 차원이 달라...!!'

 

하지만 저대로 놔둘 수는 없다. 동제는 서둘러 전투로봇 '브레이브 자이언트 2호'에 탑승한 뒤 인공위성 '어스 가디언'에 접속했다.

 

'음? 상태가 이상한데... 우주 쓰레기에 부딪힌건가?? 그럴 때를 대비해서 튼튼하게 만들었는데...'

 

어스 가디언은 괴인의 위치와 수를 파악해 지도상에 붉은 점으로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지금은 지도 전체가 붉은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다행히 다른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네. 아차!! 이렇게 낭비할 시간은 없어!!'

 

브레이브 자이언트 2호는 순식간에 연구소 밖으로 뛰쳐나온 뒤 주변의 괴인들을 닥치는대로 때려잡기 시작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하군. 왜 오늘따라 괴인이 이렇게 많이 보이는거지?"

 

"그러게. 애초에 수련을 위해 괴인이 많이 서식하는 장소를 골랐지만... 이건 너무 많잖아?!"

 

"부시드릴!! 뒤에 또 있다!!!"

 

"큭!!"

 

3검사는 오늘도 스승을 따라 수련 중이었다. 그러나 운이 나쁘게도 아토믹 사무라이가 음식을 사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엄청난 숫자의 괴인과 맞닥뜨린 것이다.

 

※재해레벨 용 ㅡ 미네랄 지하수

 

"조심해. 이번 녀석은 수준이 달라."

 

"젠장... 검이 통하긴 하는건가?"

 

"저번에도 비슷한걸 본 것 같은데..."

 

이미 도망칠 곳도 없었다. 3검사는 이판사판이라는 생각으로 괴인을 향해 일제히 달려들었다. 그 직후, 미네랄 지하수는 희미한 물안개로 변해 흩어졌다.

 

"어...?"

 

물론 3검사가 해낸 것은 아니다. 조금 전까지 미네랄 지하수가 있던 곳 바로 뒤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아토믹 입자참

 

킹의 '세포 사이를 가르는 검술'을 뛰어넘기 위해 수없이 검을 휘두른 결과, 아토믹 사무라이는 '입자 사이를 가르는 검술'을 터득한 것이다. 이제 그에게 벨 수 없는 괴인은 없다.

 

"스승님!!"

 

"돌아오셨군요!!"

 

"마트까진 가지도 못했어. 방금까지 괴인을 300마리는 벴을거다. 너희가 걱정돼서 돌아왔는데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날 뻔했군. 수련은 잠시 중단한다. 당장 짐을 챙겨서 이 숲을 떠난다."

 

"네!!!"

 

아토믹 사무라이와 3검사는 마주치는 괴인들을 모조리 토막내며 숲 바깥을 향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합!! 하압!!!"

 

"옳지!!"

 

블래스트가 떠난 뒤에도 사이타마는 계속해서 유수암쇄권을 수련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챠란코가 숨이 다 넘어갈듯이 뛰어들어왔다.

 

"뱅 선생님!!! 바깥에 괴인이...!!!!"

 

"뭣이??"

 

물론 실버 팽과 사이타마가 있는 도장에 쳐들어왔으니 그 괴인은 즉시 시체 조각으로 변했다. 그러나 실버 팽은 별로 만족스러운 표정이 아니었다.

 

'여기까지 괴인이 나타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실버 팽은 별 생각 없이 도시가 보이는 위치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엄청나게 충격적인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맙소사...!!!! 사이타마 군, 챠란코!! 저게 다 무슨 일인가!!!!"

 

"뭔데 그래, 영감?"

 

"스승님..?"

 

고층건물과 도로로 빽빽히 차 있던 도시는 온데간데 없었다. 어디를 둘러봐도 멀쩡한 곳이 단 하나도 없이 철저히 파괴되어 있었다.

 

"....!!!"

 

사이타마는 그 즉시 도시를 향해 점프했고 실버 팽과 챠란코도 황급히 산을 내려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리 잡아도 끝이 없어!!!'

 

브레이브 자이언트 2호는 그 이전 기종의 가장 큰 단점인 '짧은 활동시간'을 거의 완벽히 보완했으나, 너무 많은 적을 상대하다 보니 결국 배터리가 거의 남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아직 남아있는 괴인들이 전부 도시로 몰려갈 것이다. 어째서인지 네오 히어로즈와 연락도 되지 않았고, 결국 혼자서 처리할 수 밖에 없었다.

 

'어쩔 수 없나...'

 

브레이브 자이언트 2호는 온 몸에서 연막을 뿜어냈고, 동제는 그 틈을 타 기체 밖으로 빠져나왔다. 자동 전투 모드를 켜놨기 때문에 시간은 약간 더 끌 수 있을 것이다.

 

연막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졌고, 괴인들은 예상대로 브레이브 자이언트 2호를 계속 공격했다. 동제는 눈물을 머금고 비밀기지 지하로 최대한 깊이 내려갔다.

 

"누적 데미지 99.7%. 곧 기능을 정지합니다."

 

"지금이야... 자폭해!! 부작용은 생각하지 말고 초축퇴 전지의 출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그 직후 브레이브 자이언트 2호에서 어마어마한 열과 전류가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근처에 있던 괴인들은 순식간에 잿가루로 변해 흩어졌고, 멀리 떨어져 있던 괴인도 무사하지는 못했다.

 

"한계 이상의 에너지입니다. 기체에 탑승하신 분이 있다면 탈출..."

 

그 순간 브레이브 자이언트 2호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그 일대를 완전히 날려버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헉... 허억... 살아있는건가..."

 

동제는 피투성이가 되었으나 움직일 수는 있었다. 비밀기지의 가장 깊은 곳에 숨었음에도 이 꼴이었다. 위를 올려다보니 천장이 뻥 뚫려 하늘이 보였다.

 

'적어도 괴인은 전부 처리했겠지....'

 

란도셀에서 여러 응급 약품이 나와 동제의 몸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아야야...."

 

동제는 다시 네오 히어로즈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여전히 응답이 없었다. 혹시나 해서 히어로 협회나 다른 기관에 연락해도 마찬가지였다.

 

'대체 어떻게 된거야... 내 통신기는 멀쩡한데.'

 

그 순간, 동제는 하늘 높은 곳에서 뭔가 움직이는 것을 포착했다. 자세히 보니 수없이 많은 드론이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는 중이었다.

 

"설마...?"

 

메탈나이트가 개입한 것이 분명했다. 드론의 방향을 보니 동제를 도우러 온 것도 아니다. 애초에 구조 신호가 어디에도 닿지 않았으니 그건 놀랍지 않다. 하지만 그럼 저 많은 드론이 도대체 어디에 필요한 것일까?

 

동제는 란도셀의 프로펠러를 펼쳐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 주변을 둘러보니 방금 본 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드론은 말 그대로 온 하늘을 빼곡히 뒤덮고 있었다. 그리고 그 드론에서 비오듯이 뿌려대는 미사일은 전부 괴인을 겨냥하고 있었다.

 

'설마... 방금 전 괴인의 이상발생이 전 세계에서 동시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이건 보통 일이 아니다. 동제는 우선 네오 히어로즈의 본부를 향해 날아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떠오르는 신흥 아이돌 그룹 '저탄산 BOYS'. 그들은 또다른 톱 아이돌인 '아마이 마스크'와 함께 인기 프로그램에 초청되었다. 아마이 마스크와는 잠깐 사소한 트러블이 생긴 적이 있지만, 저탄산 BOYS 쪽에서 한 수 굽히고 들어갔기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녹화시작 10분 남았지?"

 

"응... 지금껏 이 프로를 거쳐간 아이돌은 전부 그 세대의 정점이라고 불리게 되었지. 이제 우리도 그 중 하나가 될거야."

 

"뭐... 아마이 마스크 씨는 이미 정점이지만, 안 그런가요?"

 

그러나 아마이 마스크의 상태가 이상했다. 그의 목과 얼굴은 울퉁불퉁한 핏줄으로 뒤덮혀 있었고 눈은 붉게 충혈되어 있었다.

 

"크으.... 으으으으....."

 

"저기... 어디가 안 좋으..."

 

아마이 마스크는 대답 대신 손날을 휘둘러 근처에 있던 멤버의 목을 잘라버렸다.

 

"채.. 채리온!!!!!"

 

"이게 무슨 짓입니까!!!!"

 

"역겨운 것들... 왜 내 눈앞에 서 있는거지?"

 

아마이 마스크는 순식간에 나머지 저탄산 BOYS를 몰살하고 근처의 스태프들도 전부 죽여버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떤 대상에 대한 너무 큰 집착은 괴인화를 유발한다. 아마이 마스크의 '정의'에 대한 집착은 그 선을 몇 단계나 넘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대상이 '정의'였기에 괴인화는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있던 것이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인간과 괴인의 경계에 걸쳐 있었으나 지금 그 균형이 무너져 버렸다. '신'이 개입한 것이다. 겉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그의 눈에는 모든 인간이 괴인으로, 괴인이 인간으로 보이고 있었다.

 

'왜 건물이 전부 무너져 있는거지? 괴인이라도 나타난건가? 지금 주변에 돌아다니는건 전부 인간인데...'

 

방송국 밖으로 나온 그는 괴인을 찾기 위해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물론 사방에 널려 있는게 괴인이고 그의 눈에만 인간으로 보일 뿐이었다. 그때 주변 건물의 잔해 사이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A급 1위 아마이 마스크 씨다!! 우린 살았어!!"

 

"아마이 씨!! 바깥에 돌아다니는 괴인들을 전부 퇴치해주세요!!"

 

"여기 모여 있던거냐."

 

아마이 마스크는 목소리가 들린 쪽으로 다가갔다.

 

"괴인이 옹기종기 모여있군... 역겨워서 토할것 같아."

 

"네?"

 

아마이 마스크는 생존자들을 모조리 토막내버렸다.

 

※재해레벨 용 ㅡ 리버스 마스크(아마이 마스크)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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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ㅎ르사스
오랜만에 올라왔군요 여전히 개꿀잼 입니다

파워업한 검은 정자와 입자참.....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2019-11-04 01:11:07
추천1
[L:33/A:602]
LWIAY
집중참에도 당하는 녀석은 '갓토믹 입자참'의 상대가 될 수 없지만... 검은정자가 미리 분열한 상태라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2019-11-04 15:07:46
추천1
겅겅위화이
솔직히 재밌긴해ㅇㅇ
2019-11-04 01:15:21
추천1
[L:33/A:602]
LWIAY
감사합니다 ㅎㅎ
2019-11-04 15:06:49
추천1
진심심심
드디어 메탈나이트의 목적까지 공개돼었네요! 이제 남은 히어로인 번견맨의 정체와 돈신의 숨겨진 힘까지 곧 등장할까요!?
2019-11-04 02:26:18
추천1
[L:33/A:602]
LWIAY
번견맨은 솔직히 뭐 하는 놈인지 도무지 감이 안 오네요...
2019-11-04 15:07:22
추천1
챠란코갓
정주행 해야겠다
2019-11-04 06:15:55
추천1
[L:33/A:602]
LWIAY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2019-11-04 15:08:14
추천1
록스D지벡
잘봤습니다ㅎ
2019-11-04 08:02:58
추천1
이태양
?
2019-11-04 09:19:20
추천1
[L:35/A:183]
ガロウ
?
2019-11-04 09:55:46
추천1
[L:33/A:602]
LWIAY
탓짱을 상대하는 가로우의 모습이군요..ㄷㄷ
2019-11-04 15:09:27
추천1
[L:59/A:321]
후부키
본편 설정과 얼마나 일치할지도 기대되네요. 추천
2019-11-04 08:26:58
추천1
[L:33/A:602]
LWIAY
메탈 나이트의 과거는 본편과 전혀 다르겠지만 '저탄산 BOYS'는 실제로 원작에 등작했죠
2019-11-04 15:10:23
추천1
겅겅위화이
이새기 진짜문학 좃되게잘쓰네시발 이과통달한새기가 문과도뺏어가네시발박탈감드네시발
2019-11-04 12:33:10
추천1
[L:33/A:602]
LWIAY
형님 진정하세요;;
2019-11-04 15:11:17
추천1
[L:41/A:157]
고케츠좋아
왠지 아마이는 본편에도 저렇게 될것 같네요.
2019-11-04 13:02:07
추천1
[L:33/A:602]
LWIAY
아마이라면 무슨 끔찍한 짓을 해도 이상하지 않죠
2019-11-04 15:12:00
추천1
짱르망
모냐 이 꿀잼소설은
2019-11-04 13:02:29
추천1
[L:33/A:602]
LWIAY
'갓머드 계장'
2019-11-04 15:12:29
추천1
[L:7/A:145]
인간맨
잘 보고 갑니다.
2019-11-04 13:51:18
추천1
[L:33/A:602]
LWIAY
감사합니다.
2019-11-04 15:12:56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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