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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시사회평
다현짱 | L:48/A:346
241/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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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79 | 작성일 2019-02-20 18: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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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시사회평

 

오늘 첫 언론시사후 매체들 SNS 평 모음


Brandon Davis (Comicbook.com)


[캡틴 마블] 코믹스 팬들은 이 영화 정말 사랑할것이다. 이말 한마디로 다 정리된다.
코믹스 팬들이 아니라도 좋아할 영화지만 특히 코믹스 팬들이 좋아할 것이다. 완전 오리진(캐릭터의 기원) 스토리다.

 

스크럴족들이 앞으로 MCU의 인피니티 스톤이 되길 바란다. 벤 맨델손은 어썸하고 셰이프 쉬프팅(다른 몸으로
변하는 능력) 컨셉도 멋지다 

 

[가오갤] 처럼 완전 이상한 톤은 아니고 말하자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에서 레이가 계속 등장하는 거울을 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MCU와 너바나 노래가 제대로 잘 어울리게 나온다  


Eric Eisenberg (시네마브랜드)

 

정말 재밌다. 예상치 못한 쿨한 깜짝놀랄 시퀀스가 있고 미스테리와 오리진(기원)에 대한 플롯은 몰입도
있고 재밌다. 브리 라슨은 어썸하고 MCU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구스는 씬 스틸러다.

 

Peter Sciretta (Slash film)

 

마블은 제대로 프리퀄을 만들었고 너무 자세히 설명하려들지도 않으면서 재미있는 방식으로
예상치 못한 해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MCU에서 가장 레이어(여러겹의 이면)가 많은 빌런 스토리다.
90년대 사운드트랙이 재밋지만 어떤 노래들의 선곡은 너무 뻔하다

 

대단한 오리진 스토리다. 브리와 사무엘 잭슨간의 버디 경찰같은 이야기는 재밋고 친구인
Lashana Lynch와의 케미와 관계도 좋고 둘의 관계는 이 영화의 심장같다. 밴 맨델손이
씬 스틸러이고 구스도 역시 씬 스틸러다.

 

 

Angie Han (mashable)

 

이제 타노스는 X 됐다 (Thanos is fucked)


Erik Davis (Fandango)

 

좋다. 90년대 SF 톤으로 다른 마블 영화와 톤이 완전 다르다. 레트로풍이고 세련됐고 미스테리하고
괴팍스럽기도 하다. 웃기고 서프라이즈가 몇군데 등장하고 적절할때 확실한 액션도 나온다. 계속
내용이 변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엔터테이닝하다. 정확하게 톤을 제대로 잡았다

 

구스가 아주 좋고 사무엘 잭슨도 좋고 밴 멘딜손은 정말 사랑한다. 하지만 캐롤 친구역 Lashana Lynch 가  MVP이다. 그녀는 이 영화에 감정적인 무게를 실어주고 전체 영화를 한단게 올려준다. 앞으로도 그녀의 캐릭터가 보고 싶어질 것이다.

 

Anna jlassen (뉴스 위크)

 

많은 캡틴 마블 역사 및 MCU에 관련된 이스터 에그들이 나오니 잘 봐라. 브리 라슨은 멋지다  

 

Steven Weintraub (Collider 편집장)

 

MCU에서 환영할만한 새 영화다. 대단한 시퀀스들이 나오면서 완성도가 높다. 밴 맨델손이 씬 스틸러이고 브리 라슨은 제 역할을 해준다. 이제 [엔드게임]을 준비할 시간이다.  

 

캐릭터들의 de-aging (젊게 보이게 하는) 기술이 정말 이젠 너무 완벽하고 틈이 없어서 대단함을 느꼈다. 앞으로 스콜세지의 [아이리쉬맨]에서도 어떻게 이 기술이 적용되어서 나올지 기대된다.

 

Mike Ryan (Uproxx)

 

이 영화는 내가 생각하던 영화가 아니었다. (기존 마케팅해오던것과 다른) 한마디로 '완전' 우주 영화다. 그리고 생각보다 꽤 이상한 톤이다. 벤 멘델손은 탈로스 역할을 제대로 보여준다. 외계인 분장을 해서 마블의 빌런들처럼 이상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이 영화는 맨델손이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다.

 

Umberto Gonzalez (The wrap)

 

이 영화는 한마디로 하늘끝까지 비상한다

 

Kevin Polowy (야후 엔터테인먼트)

 

아주 좋았다. 다른 마블 영화들에 비해 신선하고 다르게 느껴졌고 90년대 사운트랙과 테크(기술)관련 개그들은 적확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브리 라슨이 최고로 주드 로나 스크럴이나 지하철 노파등에게 제대로 엿을 먹이는게 보여서 좋다.

 

Sonaiya Kelly (LA Times)

 

이 영화는 첫번째 캡틴 아메리카 영화처럼 효과적인 프리퀄이다. 친여성 테마이지만 너무 과하지 않고 영화 시작전 씬과 엔딩 크레딧 씬이 감동적이고 덜컥 긴장하게 만들었다  

 

두개의 엔딩 크레딧 씬이 나오고 충분히 [엔드게임]을 기대케 하는 씬들이다.

 

Ash Croseen (ET)

 

90년대 톤을 제대로 깊게 파고 들어간다. 정말 어썸하다. 캐롤같은 마블 캐릭터는 처음이다. 고집센 90년대 애같다.

 

Joseph Decklemeier (That hashtag show)

 

요즘 시대에 필요한 가슴 따뜻한 감성이 있다. 모든 캐릭터들이 다 좋았지만 역시 고양이 구스가 최고. 브리 라슨이 앞으로 MCU에서 큰 활약을 해주길 바란다.

 

Devan Coggan (EW)

 

이 영화는 한마디로 즐거움 그 차제다. 앞으로 어린 소녀들이 이 캐릭터를 히어로로 생각하며 자라날 생각하니 든든하다. 그리고 고양이 구스는 정말 갖고 싶다

 

약간 불호평 모음

 

Gregory Ellwood (플레이리스트)

 

이 영화는 애매하다. 전반부는 느리고 영감이 없다. 후반부는 훨씬 낫다. 감독들이 마블의 공식을 따라가지 않을수 없었던거 같다. 맨델손이 씬 스틸러이다. 트레일러에 나온 VFX  효과보다 훨씬 잘 나왓다

 

Drew Taylor (Moviefone)

 

아주 좋았다. 중간에 약간 삐끗한 감도 있지만 아마도 너무 야심적으로 영화를 만들려고 해서 그런거 같다. 완성도가 좋고 아주 웃기고 서프라이즈가 많다. 브리 라슨이 역시 대단하지만 그보다 밴 맨델손이 깜짝 MVP이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4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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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A:142]
침묵한사람
의외로 전반적으로 호평이네요.
배우만 욕멀을짓 안했으면 좋았을것을...
2019-02-23 11:14:0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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