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제레미 잔스의 스타워즈 9 리뷰
코코 | L:29/A:317
214/1,010
LV50 | Exp.2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3 | 작성일 2019-12-18 18:51:20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레미 잔스의 스타워즈 9 리뷰

 

점수 - 1일만에 잊혀질 영화

 

1. 이 영화는 마치 4시간짜리 영화를 2시간 30분으로 줄여놓은 영화같았으며 이 영화는 더 길었어야 했었다. 영화가 <라스트 제다이>에서 나온 데미지 컨트롤을 하고 나서 영화를 시작하는 것 같았다.

 

2. 영화의 좋았던 점은 옛날 <스타워즈> 시리즈의 오마주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었다. 존 윌리엄스의 스코어도 정말 고전적인 것들이 떠오르게 한다.

 

3. 나머지 것들은 정말 할 말이 없다. 솔직히 좋아한 것들이 별로 없었다.

 

4. 리처드 E. 그랜트가 연기한 사령관은 마음에 들었다.

 

5. 스노크가 죽은 후 팰퍼틴을 부활할려고 루카스필름과 JJ 에이브럼스가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고 했는데, 개소리라고 생각한다.  영화 보고 난후 정말 답이 없었다.

 

6. 영화의 어떤 대사는 좀 어이가 없었다.

 

7. 영화의 트릴로지로서 전편들을 바라보면서 캐릭터들이 어떤 것을 잘못했는가와 캐릭터들이 잘못한 것을 바로잡을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내야 한다. 스톰트루퍼가 좋은 쪽으로 가는건 이 시리즈에서 처음보는 거로서 사막 행성에서 제다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본적이 있었고, 좋은 파일럿들, 그리고 좋은 무법자들은 여러번 봤었는데 스톰트루퍼가 좋은 쪽으로 가는것은 처음보는 거였는데 제작진들이 망쳐놨다고 생각한다. 그냥 사이드킥 역으로만 계속 나온다. 존 보예가는 좋은 배우인데 이 영화에서 완전 낭비되었다.

 

8. 배우들 연기는 자신이 할것을 잘 한다. 아담 드라이버는 이 영화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것들을 잘 했다고 생각들었는데 나는 이 영화에서 그가 영화 속에서 많은 일을 하지 않게 감독이 신경을 안쓴것 같았다.

 

9. 이 영화는 또한 계속 짤리고 짤린 느낌이 나는데 페이드인 페이드인, 다른 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계속 반복한다. 영화가 마치 스피드 레이싱하는 느낌이 들었다. 

 

10. 오프닝 크롤을 보고 나면 영화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정보를 알게되는데 영화가 좀 계속 잘린 느낌이 들어서 줄거리가 없는것 같았다. 프레임에 가서 뭔가 설명을 했었어야 했었다.

 

11. 영화가 마치 <스타워즈> 비디오 게임 플롯으로 느껴졌는데, 청소꾼 사냥 <스타워즈> 비디오게임 플롯으로 느껴졌다. 이렇게 느껴진다. 오케이 난 이 행성으로 가야 해, 누구를 찾아야 하는가, 이 사람을 찾아야 해, 이봐 난 그 사람이야  이런 식으로 계속 진행된다. 그냥 90년대 비디오게임 내용 풀기 같았다.

 

12. 포, 핀, 레이가 친구로 느껴졌는가 잘 모르겠다. <시스의 복수>에서는 아나킨과 오비완이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우정이 있다고 느껴졌고 <제다이의 귀환>에서도 주인공 3인방한테 이런 대우가 느껴졌다. 이 영화에서는 계속 싸우는 것만 느껴졌다.

 

13. 이 영화의 가장 문제점이라면 위험을 예고하는건데 영화 속에서 뭔가 위협적인 것이 느껴지면 모험이 흥미진진해지는데 스톰트루퍼들 학살하는 장면도 그런데 위협을 느낄만한 장면이 없어서 정말 지루했다. 

 

14. 레이는 압도적으로 느껴지는데 영화 속에서 "난 들려요 난 들려요"라고 느껴지는데 이것을 어디서 배웠는가에 대해 잘 안알려준것 같았다. 라이트세이버 흔들면서 싸우는 장면 말고 어떻게 배웠는가에 대해 알려줬어야 했었다.

 

15. 가장 실망스러웠던것은 3부작의 마지막 챕터로서 정말 어리석었다고 생각들었다. JJ가 뭔가 더 큰것을 만들어야 해라고 생각한것 같았고 이 영화가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것 같았지만 <스타워즈> 전문가가 만든 것 같지 않았던 것 같았다. <스타워즈>에 대한 룰이 있는데 그것을 안지킨것 같았다. 

 

16. <깨어난 포스>와 <라스트 제다이> 좋아한 사람들이라면 이 영화를 좋아할것이다. 하지만 난 이 영화를 가장 좋아하지 않는 <스타워즈> 영화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감동적인 것이 있다고 하는데 난 이 영화에서 느껴지지 않았다.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category=21915420&document_srl=52301490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7/A:596]
★STAR★
한줄요약: 망함
2019-12-18 20:19:14
추천0
최강의왕
망작이라는 뜻이네
2019-12-19 18:49:29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624 잡담  
타란티노가 각본상을 뺏겼다고 생각하는 영화 [2]
코코
2019-12-19 0-0 88
1623 잡담  
영화 "캣츠" 매체평 [1]
코코
2019-12-19 0-0 73
1622 잡담  
음향편집과 음향믹싱의 차이 [4]
코코
2019-12-19 0-0 58
1621 잡담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테넷" 예고편 유출본 [5]
코코
2019-12-19 0-0 60
1620 잡담  
영화 "캣츠" 제작비는 7500만 달러
코코
2019-12-18 0-0 39
1619 잡담  
스타워즈 9 로튼, 메타 점수 [3]
코코
2019-12-18 0-0 58
잡담  
제레미 잔스의 스타워즈 9 리뷰 [2]
코코
2019-12-18 0-0 43
1617 잡담  
미국 유명 평론가, 봉준호가 오스카 감독상 탈 것이라 확신
코코
2019-12-18 0-0 67
1616 잡담  
'천문' 최민식 "순수한 장영실 보여주고 싶었다"
흑설공주
2019-12-18 0-0 30
1615 잡담  
마동석 '시동' 제대로 걸었다..신종 단발병 '퇴치' 거석이형 [Oh!쎈 컷]
흑설공주
2019-12-18 0-0 73
1614 잡담  
'백두산' 수지 "재난영화 도전하고 싶었다..하정우 재밌는 모습 매력적"[Oh!쎈 현장]
흑설공주
2019-12-18 0-0 39
1613 잡담  
'캣츠',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후보 'Beautiful Ghosts' 예고편 공개 '황홀'
흑설공주
2019-12-18 0-0 35
1612 이벤트  
골든글로브 이벤트 참여해요 [3]
흑설공주
2019-12-18 0-0 78
1611 잡담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스틸 첫공개
코코
2019-12-17 0-0 49
1610 이벤트  
골든글로브 이벤트 참여 [3]
아리가론
2019-12-17 0-0 89
1609 잡담  
놀란 감독 신작 "테넷" 예고편 공개일
코코
2019-12-17 0-0 29
1608 잡담  
영화 캣츠 시사 반응
코코
2019-12-17 0-0 25
1607 잡담  
제92회 아카데미상 1차 후보 발표
코코
2019-12-17 0-0 47
1606 잡담  
191214 "시동" 무대인사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흑설공주
2019-12-17 0-0 47
1605 잡담  
'겨울왕국 2' 제작진이 직접 말하는 겨울왕국의 모든것!
흑설공주
2019-12-17 0-0 21
1604 잡담  
쥬만지로 마동석 초대하는 드웨인 존슨! "쥬만지: 넥스트 레벨" CGV 멕시코 정킷 단독 인터뷰 '마동석 초대' 편
흑설공주
2019-12-17 0-0 18
1603 잡담  
평택 안중 영화관 CGV가 들어옵니다! 그 옆에 초대박 물건 볼링장도 같이 알아볼까요!!
흑설공주
2019-12-17 0-0 294
1602 잡담  
12월 개봉작을 소개함미다! 캣츠, 시동, 백두산, 포드v페라리, 나이브스 아웃 등 [대박영화유추차트 - 대추차
흑설공주
2019-12-17 0-0 23
1601 잡담  
[Y영상] 영화 '백두산' 레드카펫 쇼케이스 현장!
관심없다여
2019-12-16 0-0 19
1600 잡담  
겨울왕국 2 관객수
관심없다여
2019-12-16 0-0 21
      
<<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