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이 상황은 진격과 시조의 기억이 동시에 발생할수있는 장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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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이 상황은 진격과 시조의 기억이 동시에 발생할수있는 장면이네요에렌이 히스토리아랑 접촉한뒤 그리샤가 프리다 있는곳 습격했을 때 기억 되살아나는 장면인데 진격의 거인만 있을경우->그리샤의 생각밖에 읽을수없음 시조거인만 있을경우->프리다의 생각밖에 읽을수 없음 두가지 능력이 다 있는 에렌만이 같은 상황에서 서로 다른 시각을 관찰해낼수 있겠네요 동상이몽 이라고 할까...... 에렌 표정이 좀 어두운걸로 보아 저 기억이 굉장한 떡밥이 될듯 초대왕이 벽밖 인류 싸울 생각을 하지 않는 이유라던지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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