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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거 이번화 그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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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거 이번화 그러니까..어떤 이들에 의해 거인이 5년전에 벽을 부숴 침략한거고 그걸 알게된 그리샤(에렌아빠)가 왕가를 습격했다는거죠? 왕가가 주도한거니까요(?) 그렇게되어 빼앗은 왕의 능력을 에렌에게 맡기며 "엄마의 원수는 네가 갚는거다!" 이렇게 말한거구요. 대체 에렌 엄마가 죽게된 진상이 뭐길래 그리샤는 그런말을 했던걸까요. 본래는 거인한테 잡아먹힌게 아니였던걸까요? 에렌 엄마가 죽는걸 지켜본 에렌이나 미카사나 기억개조를 당한건가요. 그리고 히스토리아 아빠라는 자가 거인화하게 하는 약으로 추측되는걸 히스토리아에게 놓으려는거 맞죠? 거인화시켜서 에렌을 먹게한 후에 능력을 손에 넣게 하려고 말이죠. 저러는게 딸을 위해서는 아닌거 같고 지 목적 때문에 그런거 같구요. 그냥 히스토리아 아빠라는 놈이 그냥 개구라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지딸한테 무표정으로 거인화 주사 놓으려는것 부터 쓰레기 냄새가 나고 말이죠. 그런데 이번화 보고 알 수 있는게 거인 3전사 얘들이 왕가 꼬봉 아니면 벽안의 왕가에 대항하는 부류일 수도 있었다는거죠? 맞나? 에렌을 잡아서 왕가에 넘기려는 목적이였거나 아니면 자신들에게 필요한 에렌을 데려가려는 목적이였거나 말이에요. 거기까진 이해되는데 원숭이 거인은 그럼 또 뭔지..벽안의 인류를 침략하려는 세력이 둘이나 있다는건가요. 라이너와 베톨이 원숭이 거인을 알아채지 못했던걸 보면 원숭이 거인은 같은 세력이 아닌건가. 또 원숭이 거인이 입체기동 장치를 몰랐던걸 보니 벽안의 왕가쪽 세력은 아니였던거 같구요. 어쨋든 거인 3전사가 에렌을 데리고 벽밖으로 가려고 했던걸 보니 벽밖에 세력도 있다는건 확실하고 말이에요. 그럼 세력이 왕정, 원숭이 거인, 거인 전사 이렇게 최소 3세력이 있다는건가. 아 진심 어렵네. 뭐가 됐든, 저 거인 전사 셋이 에렌을 먹지는 않았던걸 보니 저 셋에게도 지시하는 자들이 있다는건 틀림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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