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막이 올랐습니다(101화 리뷰)
1부 1~143
2부 1~101 까지는 서막이자 프롤로그에 불과했습니다
이제 시작이군요
후루타는 피에로보스 도나토와 함께 엄청난 속도로 와슈(v)세력을 장악해 가고 다음수를 벌써 두었고
카네키는 후루타의 수를 받아 칠 정장부대?로 반격을 준비중입니다(여기서 정장부대는 척안의 왕 부하들은 모두 정장을 입었다는 뜻같네요)
이 두세력의 싸움은 앞으로 속도전이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그와중에 고래싸움 새우등 터지는 마츠리...)
둘다 만24세밖에 안됬는데 벌써 각각 세력의 보스라..그리고 능력...이둘을 보니 현실 우리의 왕이 더욱 안습해보이네요
전개로 제가 예상하는 것은 카네키세력이 향후 후루타에 의해 점점 밀려가지만 사실
피에로가 진짜 미는 왕은 카네키라 보기에 후루타가 모든것이 자기 손아귀에 들어왔다 여길때
도나토,우타의 `언제나 마지막에 웃는것은 우리 삐에로고, 너는 와슈의 왕이지 삐에로가 아니다`하는
드립을 치며 후루타를 회생불가로 만드는 전개를 기대해봅니다
v세력이 아직 정확히 안나와 현재 판단은 힘들지만 후루타에 말에 비추어봤을때는
v는 향후 활약을 못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후루타의 높으신분들 기대를 했었지만 요즘 전개로는 후루타+피에로+ccg VS 카네키세력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부 첫화의 철골사건을 드디어 장본인이 본인 입으로 밝힘으로서 지금까지 과거 많은사건들을 매듭짓고,
도쿄구울이 마지막 대단원을 향해 달려간다는 작가의 말이 느껴집니다
ps 다른 가치관의 두세력중 누가 맞다를 따지기 전에 원피스 도플라밍고의 말을 인용하겠습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자가 정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