österreich - 최후의 것 번역(2016년 11월 28일 이시다 스이 일러스트에 게재)
※ 본 노래는, 2016년 11월 28일 경 작가님이 상단의 일러스트(▲)와 함께 올렸던 글귀의 전문입니다.
작가님은 물론 이 노랫말 전부를 옮기진 않았고, 노래의 한 구절만을 발췌하여 일러스트와 함께 올렸습니다. 작가님이 발췌한 부분만을 보려면 주소를 참조해주세요 : http://blog.naver.com/account2000/220873037084
さいごのこと
최후의 것
さいごのこと、息が止まる手前で思い出した、帰り道の在処を
최후의 것, 숨이 멎기 직전 떠올렸다, 돌아갈 곳을
時計を見つめる感覚に怯えて、何万回も壊して飽きている
시계를 바라보는 감각에 떨고, 몇 만번이나 깨고 질려버려.
揺れる髪、残酷な死因、伏せて隠した
흔들리는 머리, 잔혹한 사인*, 덮어 감췄다.
(* 사인(死因) : 죽은 이유)
さよなら、飴のように溶けていったぼくのうで
안녕, 사탕처럼 녹아 간 나의 팔(うで, 솜씨, 물리적인 힘 등의 의미도 있음.)
それでも掴めばよかった?
그래도 잡았으니 좋아?
思い出している
떠올려내
さよなら、もう会えない青い鳥、すなのしろ
안녕, 이제는 만날 수 없는 파랑새야, 메마른 흰색*.
(* 직역하면 모래같은 흰색. 혹은 모래성이라는 의미도 된다고 함.)
それでも笑えばよかった
그래도 웃었다면 좋아.
種を蒔いていた、意味が無いことでも
씨앗을 뿌리고 있었다, 의미가 없는 일이라해도.
さいごはきっと、幕が落ちていくように
마지막은 분명, 막이 내리는 것처럼
ふるえる指
떨리는 손가락.
「無罪を言い渡す!」
「무죄를 선고한다!」
乾いた喉から溢れだす台詞は何万回も試して飽きている
말라버린 목에서 쏟아지는 말들은 벌써 몇 만번이나 시도해보고 질려버렸다.
「羊の群れに抱かれきみは眠くなる、大事なものはなにも残っていないよ」
「양떼의 품에 안긴 너는 졸려가, 소중한 것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
さいごはきっと幕が落ちていくように
마지막은 분명 막이 내리는 것처럼
慈悲のない残酷な顔で逃げてみせるよ
자비없는 잔혹한 얼굴로 달아나버릴거야.
さよなら、ゴミのように意味のないぼくのうで
안녕, 쓰레기처럼 의미없는 나의 팔(うで, 솜씨, 물리적인 힘 등의 의미도 있음.).
それでもすくってみたかった、種を撒くように
그래도 살리고 싶었어,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さよなら、もう会えない
안녕, 이제 더는 만날 수 없어.
錠剤に砕かれた心を
알약에 부서진 마음을
笑えばよかった?
비웃으니 좋았어?
種を蒔いてた、意味がないこと
씨앗을 뿌리고 있었다, 의미가 없는 일.
さよなら
안녕히.
노래는 여기서 : https://soundcloud.com/onlyifyoucallme/56xycxboyg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