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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나토 무리수인거 맞아요.
사계찡 | L:0/A:0
9/310
LV15 | Exp.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6 | 조회 1,752 | 작성일 2017-01-29 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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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나토 무리수인거 맞아요.

분신이 그냥 겉모습만 똑같은 허수아비라면 모르겠지만, 분신이 카구네까지 쓰는건 문제가 있지요. 도나토는 카쿠호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이러면 도나토는 자기 몸에 카쿠호 수백개 만들어서 박아넣으면 됩니다. 이것 만으로도 문제가 있어요. 도나토가 자기 몸의 절반으로 분신을 만들었다던가, 하다못해 주요 장기들로 만들었다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겨우 손가락 한개는 좀 아니죠. 가끔 '노로가 카구네 인형이란 가설 있지 않았나'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에토가 노로를 손가락 한개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동시에 컨트롤 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쳐도 뽑아내고 또 뽑아낼 수 있단 소리가 되는데... '손가락 한개가' '본체와 똑같은 형상에다' '카구네까지 쓰는' 분신이 됬다는건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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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163]
쿠마★
어차피 4천도떄도 그렇고
앞으로 이런거 또나올수도 있는데 그렇게 무리수 일일히 따지면 짜증날것같은데...
2017-01-29 10:19:31
추천3
멜리오다스
진짜 만화 보는거 자체가 피곤할듯
2017-01-29 10:38:39
추천0
사계찡
세계관에 맞춰서 캐릭터나 설정이 나와야해요. 설정에 맞지 않다고 주장을 하는 것이 피곤하다면 만화에 개연성을 바라는게 피곤하다는 이야기니까요.

갑자기 카네키가 눈에서 빔쏘고, 후루타 머리가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초 구울로 변하고, 카네키와 에토가 합체해서 카네토로 변해 후루타와 싸워도 그러려니 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2017-01-29 11:29:18
추천1
히라츠카
예시가 상당히 극단적이신데 왜 그런 예시를 들어서 설명을 하시는지..
카구네로 타인을 조종한다던가 이미 죽은 구울을 자신의 카구네를 이용해서 부린다던가..
카구네 분리도 있었구요?
도나토가 에토나 카네키에 비교하면 약하다는건 반박할 여지가없지만 살아온 세월에 비례한 전투경험은 결코 무시할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도나토의 손가락을 보시면 도나토 특유의 십자가 카구네가 부글부글 끓듯이 표현됬죠.
카네키처럼 손을 카구네로 만들어서 분리시킨후에 자신의 의지로 조종한다.
마츠마에의 카구네 분리와 에토의 카구네 조종을 동시에 사용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분리와 조종을 동시에 가졌다는걸 보여주면서 도나토가 카구네 활용에 있어서는 정점급이라는걸 나타내주신거죠.
도나토가 100km의 거리를 순간이동한것도 아니고 현재까지 보여준 기술들의 진화판이라고 보시면되는데..
2017-01-29 11:46:40
추천1
Furuta니무라
그 진화된 카구네가 문제죠.
그럼 분리된 카구네가 또 자기 손가락을 이용해서 자신의 복제품을 만들기라도 하면, 도나토는 무한복제가 가능하게 된건가여?
2017-01-29 12:16:42
추천0
사계찡
이미 죽은 구울을 카구네를 이용해 부리는 것과 타인을 조종하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대상을 조종하는겁니다. 그런데 도나토는 아예 구울 하나를 창조하는 수준이기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적은 교란시키기 위한 허수아비라면 그다지 문제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우리에 쿠키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카구네까지 쓸 정도의 분신이면 아예 구울 하나를 창조한거지요. 그것도 왠만한 구울 이상의 강함을 가진.

이런 능력을 위해 몸 절반을 쓴다던가, 하다못해 중요 장기를 쓴다던가 하면 모르겠지만 겨우 손가락 하나로 구울을 창조하는겁니다. 그것도 카쿠호까지 가진 구울을요. 바로 그렇기에 문제가 된다고 하는거에요.

분신에게 카구네가 나온다는건 도나토는 카쿠호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고, 그러면 그렇게 만든 카쿠호를 도나토 본인에게 장착하면 한번에 카구네 수백개는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2017-01-29 12:18:57
추천0
히라츠카
그건 님의 망상이죠.
팩트가 아닌 님의 추측으로 말씀하시면서
'이렇게되면 이런 결과가되니까 잘못아닌가요?'
작 중 확인되지 않은 사항으로 무한복제가 되는게 아니냐고 태클을 걸면 전 어찌 답을 드려야하나요.
2017-01-29 14:41:53
추천0
히라츠카
일단 님이 말씀하시는걸보면 확신을 가지고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전 님이랑 의견이 다릅니다.

1. 도나토는 구울 하나를 창조한다.
- 카네키처럼 손을 카구네로 만들어서 마츠마에와 같이 분리시킨후에 도나토 본인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카구네를 자신의 형태로 변형시켜 에토처럼 조종한다.
전부 기존에 있던 능력 or 진화판입니다.
또한 카쿠호를 창조한다고 하셨는데 우리에 도나토전을 보셨을때 그렇게 생각하셔도 무리는 아닙니다만, 도나토는 위의 설명대로 분신을 창조한 후에 자신의 카구네를 미리 심어놓았을 가능성도 배제할순없죠.
너트크래커의 카구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정조건에서 카구네가 방출되도록 조절하는것도 가능하니, 도나토가 미리 심어놓은 카구네를 방출시켜 다룰수도있죠.
또 다른 시선으로는 카네키의 경우 자신의 카구네를 합쳤다 분리시켰다 하는 모습이 보이죠.
도나토는 사람형태를 가진 '하나'의 카구네를 사람모습과 일반형태로 각각 나눴을수도있고요.
제가 잠깐만 생각해도 여러 가능성이 나오는 와중에 카쿠호를 창조했다는걸 정설처럼 말씀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2. 도나토 본인에게 수십, 수백의 카쿠호를 박아넣는다.
- 이게 가능했다면 진작에 실행하지 않았을까요?
코쿠리아에서 Rc억제제를 지속적으로 투여받는 와중에 저런 기술을 익힌다는건 말이되지않으니 도나토는 고아원시절부터 저런짓이 가능했다는겁니다.
하지만 우리에 미키토전이나 지금이나 카쿠호 수백개를 다루는 묘사는 전혀없죠.
이건 어딜봐도 불가능 or 엄청난 리스크라고 생각하지않으시나요?
가능했다면 했으면 될 일입니다.
하지만 하지않았다.
하지 못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건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얘기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것도 결국 하나의 가능성에 지나지않습니다.
마치 진실인것처럼 '이렇게하면 이런게 문제가된다.' 라고 말씀하시는건 자제해주세요.
2017-01-29 15:03:38
추천0
사계찡
도나토의 능려을 설명하는데 20줄 정도가 소요되는 것 자체가 이미 작위적이 된것입니다. 게다가 미리 카구네를 심어놓은 것 치고는 사용이 지나치게 자유롭지요. 처음부터 우리에 쿠키를 도발했다면 '미리 상황을 예측해서 배치했다'라는 변명이 되지만, 지금은 어렵습니다.
2017-01-29 16:29:59
추천0
히라츠카
.. 저건 능력설명이 아니라 능력을 사용했을 가능성들을 나열해놓은겁니다만..
저게 전부 도나토 능력 설명글이 아닙니다.
제 글을 제대로 읽어주세요 ㅠ
그리고 우리에 쿠키를 도발할 계획이 있었고 그를위한 준비를 해놓았다.
라고 보면 자연스러운데요?
2017-01-29 16:36:32
추천0
TOWL
낄낄낄 카구네는 만능물질이다!! 낄낄
2017-01-29 13:15:05
추천1
김웅앵
애초에 우타는 와꾸랑 목소리도 슥슥 바꾸는데 분신술이야 뭐 ㅋㅋㅋ
2017-01-29 18:51:57
추천0
카네키짜응
님은 드래곤볼 볼떄 손오공이 입는 중요부위를 가리는 옷이 무슨 재질로 만들어져 있는지 생각하면서봄?
2017-01-29 20:21:4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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