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추측] 이토 쿠라모토의 '36'의 의미와 앞으로의 행보
안녕하세요.
최근 113화에서 쿠라모토의 볼에 36이란 숫자가 적혀있어서 혼또니 흥미로웠습니다.
부족하지만 나름 연구해보고 추측해본 결과입니다 :)
3과 6을 따로 볼 경우
타로카드에서 숫자 3은 대략적으로 '진행'과 '발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파헤쳐보면 계획에 따라 일을 추진, 경험과 지혜는 준비하고 계획하는 단계에서 한발 더 깊게, 구체적으로 들어간다는 의미. 그 속에서 안정적인 추진, 새로운 동반자를 만나거나,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 당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한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나, 새로운 동반자는
마루데 이츠키 와 히라코 타케라고 생각됩니다.
마루데 이츠키와 히라코 타케의 공통점
[ CCG의 뒷면과 와슈에 대해 알고 있다.]
이 두명은 CCG에서도 확실한 자리를 굳히고, 다른 수사관에게도 두터운 신임이 있었던 만큼,
CCG의 진면모를 밝히는데 큰 영향력이 있고, 당연히 앞으로 그 역할을 해내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이미 아시겠지만, 쿠라모토는 히라코 타케를 단순한 상사, 그 이상의 관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히라코 타케가 특별 지정범이 된 후에 우이에게 찾아가서 히라코 타케에 대한 언급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히라코 타케 또는 마루데 이츠키를 통해 와슈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이들의 새로운 동반자가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타로카드에서 6은 대략적으로 다시 시작함, 새로운 출발 을 의미하고
자세하게는 안전이 완전을 의미하는 건 아님을 알았다면 생각과 행동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풍요로움이 일시적인 것임을 깨닫고 다시 시작, 주변을 함께 나아갈 길, 조화, 명예와 영광, 나눔을 말합니다.
위에 얘기했던 3번 카드의 의미와 어느 정도 딱딱 맞아 떨어지는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
따라서 쿠라모토는 앞으로 '검은 산양'의 입단은 확실치 않지만 '목적'은 공유할거라 생각합니다.
3과 6을 36으로 볼 경우
36은 안정적인 숫자3과 강한 숫자6의 결합체로서 완벽한 숫자의 조합이다. 3과 6을 더하면 가장 큰 수인 9가 되기 때문에 이토 쿠라모토에게 카네키, 무츠키, 우리에 등과 같이 각성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1. 마루데 이츠키 혹은 히라코 타케의 동반자가 되어 '검은 산양'의 목적, 취지에 맞게 행동할 것이다. 2. 한번의 각성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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