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 재등장
에토는 다들 죽었을 것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대다수 이실텐데, 저도 거의 죽었다고 보는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카네키가 1부 종장 안테이크 섬멸전에 참전할 결의를
다지면서 가게 안쪽 찬장속에 오래된 안테이크 찻잔을 요시무라 점장이 쓸 날을 기다려 왔을 거라고 밝히는 데, 우키나와 연애시절 당시 우키나가 쓰던 찻잔을 그 딸
인 에토가 써주길 바램을 나타내주는 거라 봅니다. 에토는 아버지 요시무라가 가족인 엄마와 자신을 지키는 대신 엄마는 조직의 뜻대로 처분하고 자신은 24번지 출신
노로에게 입양시킨 사실을 들어 증오 이외에는 감정이 없었으나, 의외로 이후에 자신을 V로부터 보호하려고 카이코에게 자신에 대한 정보를 누설하지 않고 지키는 대
가로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책임을 다했으며 끝까지 우키나와 에토를 사랑했다는 사실을 작품이 끝나기 전까지 이 썰은 풀 것이라고 봅니다. 1부에서 모두의 구원처
라는 상징인 안테이크 카페는 섬멸전을 통해 파괴되었고 이후에 토우카카 점장이 되어 카네키가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 세운 re카페도 무츠키가 방화하면서 소실 되
었죠. 나중에 모든게 다 끝나고 세 번째로 카페를 다시 만들면서 토우카랑 에토가 나란히 마주 앉아서 에토는 "그래도 아버지는 나름대로 노력하셨구나, 최고의 아버
지는 아니었지만, 좋은 아버지였구나" 회상하고 토우카는 "카네키 그 사람은 좋은 친구이자 연인이었는데" 하고 생각하면서 작품 끝날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
다. 현재 토우카 죽음 플래그 세워진 건 사실이지만 카네키가 요시무라 점장 루트 평행선을 걸으면서 희생하면서 지켜 줄것 같네요.
2.카네키는 토우카와 산양을 지키고 죽는 점장님 루트를 탈 듯 함
3.결말 부분에는 에토와 토우카가 '3번째 카페'를 세우면서 서로 요시무라와 카네키를 추억하며 결말이 날 듯 함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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