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진지한 평가(성인독자입니다
글 쓰기전에, 여러분 도쿄구울은 성인만화라는걸 아셔야합니다.
한국에서 애니가 입소문이타 학생들이 시청하게되는
진격거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애초부터 꿈과 희망을 노래하던 만화도 아니었습니다.
우선 이번에 토우카와 카네키이 몸을 섞는 장면이 주된 스토리였는데, 이건 전-혀 여러분을 꼴리게하려고 그린 장면이 아닙니다
카네키는 어렸을때부터 부모의 부재그리고 히데의 죽음, 사사키시절엔 아리마의 사망으로 무언갈 잃는것에 익숙해져있는 상태입니다.
토우카또한 마찬가지로 부모의 부재, 안테이크의 몰락, 절친 요리코의 사망(?) 같이 소중한걸 잃는데 익숙하죠.
이런 두사람사이에 사랑이 싹터 몸을 섞는 장면을 그냥 동인지 수준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우선 몸을섞는다는 행위자체가 자신을 내어줄만큼 소중한 상대라는 거죠. 학생분들은 아닌분도 계시겠지만 섹스라는 행위가 어떤의미를 갖는지 잘모르시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아리마를 잃은 카네키, 그 시각 요리코와 제2의 안테이크 re를 잃은 토우카, 그 속이 텅빈 두 사람이 저런 행위를 하는건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고 채우려는 겁니다.
그 때 가장 필요한걸 서로에게 줄수있고, 그것이 필요한 둘은 그냥 동인지같은 헼헼헼을 한것이 아닌 서로의 빈자리를 채우려 필사적으로 노력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해안되시는분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상대의 부족함으로 채운다
라고 이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퍼즐같이요.
또 분량 다 잡아 먹는다고 짹짹거리는데, 이 장면은 도굴 인물의 관계를 완전히 바꿔놓았고, 스토리가 더한 비극이될지, 희극이될지 결정짓는 장면입니다.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봐요
이런 장면을 동인지 수준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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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겁니다 이게 정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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