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못봐서 그런듯한데요. 섹스가
안하다가 갑자기 섹스하고 싶어진 이유가?
로맨스없는줄 알았는데 급시동걸어서 당황..
아니 성욕 때문에 섹스할 수도 있는데 썸도 애매하게 타다가 이렇게 갑자기 섹스를 한편내내 구체적으로 그리시니 당황스러운..차라리 짧게 함축적으로 묘사하면 괜찮을텐데요. 도쿄구울이 연애만화도 아니고 잘보여주지도 않은 로맨스를 갑자기 이렇게 자세하게 그리셔서 좀 어색하다는 느낌은 없어지지는 않는듯해요. 베르세르크처럼 사실묘사를 많이 해온 작품도 아니고 섹스 이것만 보라는 식으로 한편내내 길게보여주시니 이해하기가 어려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