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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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는듯파워 밸런스는 엉망이고 카구네 특징이나 상성 같은 것도 안쓰이고 그나마 우카쿠는 스테미너가 부족하다 정도만 쓰일 때부터 기량이 뛰어난 작가는 아니구나 싶었고 가장 이해가 안되는 1부 마지막에 흑카네키와 백카네키가 이야기 하는 장면은 서로를 이해하고 카네키가 더 이상 어느 한 쪽으로 기울지 않고 중간을 유지하는 걸 의미하는 장면 같았는데 re에서 카네키의 묘사는 그냥 백카네키인걸 보고 대체 1부 마지막에 그 묘사는 그럼 뭐지 이런 상황이 되어버림 그 중간을 유지하는 게 하이세라고 하기엔 하이세는 기억도 없고 기억을 찾은 후는 그냥 백카네키인걸 보면 그건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일은 저질르고 수습을 못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듬 re 계속 연재하면서 언제부터인가 기량 부족을 감추기 위해 그냥 충격을 줄 뿐인 장면만 그리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이젠 패턴이 되어 버린 죽은듯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캐릭터들 시체도 되살릴 기세라서 죽음이 이제 이 만화에 큰 의미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1부랑 평행 느낌이 나도록 연재하고 있는데 그럼 re도 곧 끝나간다는 소린데 지금 이대로라면 그냥 다 죽고 배드엔딩이 아닌 이상 3부는 확정이라고 생각 근데 더 이상 주인공에게 아무런 메리트나 매력이 없어진 게 큰 문제인데 이젠 개나소나 반구울에 리제 베이스고 동족포식만 시키면 카쿠자가 될거라서 주인공에게 남겨진 특별함이 과연 있을까 싶지만 이젠 그냥 될대로 되라 이 만화는 어찌 그려도 억지로 말이 되게 하는 블리치 수준에 도달한 만화기 때문에 이젠 그러려니 하고 봄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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