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우도 나치에서 영감을 받았나보네요.
원래는 일제의 이시이 시로가 모티브인가.. 싶었는데, 최근 후루타나 CCG의 행보가 워낙 나치를 연상시켜서 찾아봤더니 흥미로운 자료가 있더군요 -_-;
※ 요제프 멩겔레
* https://en.wikipedia.org/wiki/Josef_Mengele
* https://ko.wikipedia.org/wiki/%EC%9A%94%EC%A0%9C%ED%94%84_%EB%A9%A9%EA%B2%94%EB%A0%88
* http://www.auschwitz.dk/mengele.htm
(참조한 문헌 및 사이트입니다.)
- 요제프 멩겔러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죽음의 천사'로 불리우며 두려움의 대상이 된 의사. SS(슈츠슈타펠) 소속. 온갖 인체 실험과 학대를 자행.
- 그의 실험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쌍둥이 실험"으로, 요제프는 쌍둥이에 대해 특별한 흥미를 보이며 처참한 실험을 반복했다.
- 그러나 쌍둥이를 포함한 피실험체 아이들에게 무척 친절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를 '아저씨', '아버지' 등으로 부르며 존경했다고 한다.
- 외에도 두 종류의 곤충을 섞어 키메라를 만드는 실험이나, 서로 다른 인종의 인간의 신체 기관을 한 쪽에게 이식시키는 실험도 자행했다는 설이 있다.
- 도시전설에 가까우나, 요제프는 또 "인간 지네"를 만드려는 실험도 하였다는 후문이 있다. 이에 영감을 얻어 그를 주인공으로 삼아 만들어진 영화가 <지네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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