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묘한 컷도 있었네요.
(좌 국내 정발판, 우 북미 정발판)
(이미지는 카네키의 헬터 스켈터 첫 방문씬)
이 때 이토리가 혈주를 꺼내드는데, 라벨에 적힌 이름이 "샤토 클론(Chateau clone)" 이라는군요.
혈주이니만큼 실제로 존재하는 상표는 당연히 아니고 -_-;
샤토라는 명칭은 위키(http://tokyoghoul.wikia.com/wiki/The_Chateau) 쪽에도 나오지만 현 쿠인쿠스의 숙소의 이름이라고 하는데, 묘하네요.
보통 복제인간을 뜻하는 클론이라는 명칭도 굳이 의미부여를 한다면 걸릴 법하구요.
구울을 녹인 용액 밀수 ↔ CCG의 반구울 실험 ↔ 쿠인쿠스 개발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
무엇보다도 저걸 왜 피에로가 가지고 있는지가 가장 신경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