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키가 아리마보다 강해지려면..
<카네키가 아리마 상대로 이룬 업적>
1.지네 반 캬쿠자 당시, 안테이크 토벌전 V14 및 15 구역에서 IXA 쿠인케 파괴, 아리마 뺨에 생채기 냄.
-> 이는 SSS급 불살 및 척안의 올빼미(요시무라 부녀)도 성취하지 못함. 개인적으로 아리마 수사관 인생중 최초의 상처라 봅니다.
2.코쿠리아 감옥 탈출 시 지하에서 아리마의 다리 곁옷을 꿰뚫움.
-> 옷을 찢은 게 뭐 그리 대단한 것이냐 지적 할 수 있지만, 당시 CCG 사신,최강의 수사관이라 불리는 아리마의 동선을 읽고 공격한 것이기에 의미가 큼.
3.SSS급 올빼미 캬쿠자 파괴
->카네키가 이룬 지금까지의 최대의 업적이라 봅니다. 현 카네키 탄생 전까지 아리마 다음으로 강자라 여겨질 정도의 구울의 캬쿠자로 만든 세계관 내 최고의 쿠인케
임을 감안, 아리마가 삼등수사관 이후 지금까지 만들어 놓고,단 한 번 뚜겅도 열어보지 않은 싱싱한 궁극의 무기이며, 그만큼 아리마가 카네키가 강함을 인정하는
것을 반증하는 증거.
# 아쉬운점.
도게내에서 카네키가 가장 지적 받는 점은 그 놈의 불살주의로 인해 아리마에게 공격다운 공격을 직접적으로 입히지 못한점을 듭니다. 예를 들어 중상을 입힌다던가.
재기하지 못할 정도의 치명상을 입히는 것을 말합니다.
-> 여기에 덧붙여서 그나마 안도할 만한 것은 반 구울의 인간수사관 이어서 신체능력이 아주 우수하다 하더라도 쿠인케가 파괴되면, 그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고 아리마 본인 입장에선 '노답(답이없다)'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카네키가 아리마를 이긴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주의할 점, 작품 2부에 들어서면서 CCG는 구울의 힘을 사용하는 구울수사관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예를 들면 QS쿠인쿠스 ㅡ 옷가이 (현 후루타 국장 신설부대) 를 들 수 있습니다. 이는 곧 현 쥬조,쿠로이와 등 일부 인간 수사관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구울의 카쿠네와(캬쿠자 까지는 미확인 / but 가능성 有) 재생능력을 지녔기에, 카네키의 수사관 쿠인케를 파괴하는 것으로 무력화시키는 불살주의 노선은 매우 위험함을 뜻한다.
★특히 현 국장 후루타 니무라는 아리마와 같은 멸족당한 와슈가의 수장 츠네요시의 넘사벽 및 사기에 가까운 신체조건을 물려받았고, 여기에 리제의 카쿠네까지 이식받았으며, 카네키 못지않은 능숙함을 보유함(RC억제제로 너프당한 SSS급 에토를 제압했기 때문). 따라서 그는 24구의 '용' 나가라지와 더불어 카네키에게 죽음을 선사할 수 있는 최대의 조커이자 위협인물임.
◈카네키가 아리마보다 강해지려면, 앞으로 보유해야 하는 것.(개인적인 생각)
1.동족포식입니다. 니시키가 지적한대로 카네키의 텔로미어는 눈에서 피가 나올정도로 심각하게 축소되어있으며, 신체가 노쇠화 되었다. 당장 살기위해선 이는 필수적인 충족요건입니다.
->더불어 카네키는 아직 완 캬쿠자로 가지못한 반 캬쿠자 상태입니다.(1부 안테이크 전에서 반 캬쿠자 지네상태로 아몬의 도지마에 배빵뚫리고 아리마에게 강제노획 후 하이세로 재탄생함, 즉 그 이후로 전혀 고기를 먹지 못한 상태.) 물론 여기서 츠키야마 토벌전에서 에토가 남겨준 캬쿠자 간식을 맛있게 섭취한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일회성에 그쳤기에 반 캬쿠자 상태 그대로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봄.
->앞으로의 전개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에토보다 더 큰 캬쿠자를 가진 '나가라지'를 구축하고 동족포식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봅니다. (도쿄의 평화를 위해서..)
2.불살주의 노선입니다. 이는 카네키가 가장 버리기 힘든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 이유는 츠키야마가 수세에 몰린 시점에서 논리적으로 설득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태가 끝난 것을 전제로 '구울이 인간에게 위함한 존재가 아님'을 각성시키기 위한 이상에 빠져있고, 자신이 사라진 이후에도, 검은산양 단원이 이를 준수할 것을 권고 및 당부했다는 점입니다.)
->이 것은 1부 인간수사관 시절에는 그러저럭 어느정도 먹힌 것은 사실입니다. 심지어 메인 캐릭터이자 반 주연이라 볼 수 있는 아몬짱(구울에 대한 노골적인 적개심의 소유자)과도 대화의 창을 여는 계기가 됩니다. 또 이 노선이 긍정적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다만 2부에선 위에서 언급드린 바와 같이 구울 수사관이 주로 대세를 이루기 때문에, 이는 대화는 커녕 역습,뒤치기 칼빵에 노출됩니다.
☆☆여기서
카네키가 아리마를 뛰어넘었다고 체감하기 어려운 것중에 한 요인이 '아리마'라는 캐릭터가 가진 아우라와 분위기입니다. 지금까지 아리마의 등장씬은 모두 날카로운 카리스마는 물론 살을 죄어오는 듯한 긴장감과 압박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매정한 눈빛과 거기서 풍기는 살기는 '상대에게 이미 너는 죽어있다'를 시전합니다. 따라서 카네키가 가져야 하는 필수요건은 3.아리마만이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절대적인 살수의 풍모 입니다. (아직까지 아리마에 대한 향수가 강한 최대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요약.
첫번째, 카네키의 캬쿠자 파괴력은 최강의 쿠인케 SSS급 올빼미를 파괴할 정도의 파괴력을 보유.(반 캬쿠자 보강 필요)
두번째, 구울수사관의 대폭증가로 인한 불살주의 노선의 최대위협(가장 위협적인 캐릭터:후루타 국장, 용-나가라지.)
세번째, 적에게만큼은 동정을 베풀지 않는 절대적인 살기의 필수충족.
이렇게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내용은 없어서 읽으시기에 딱딱함이 없지 않지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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