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앞으로의 바라는 스토리..랄까요 스토리텔링 방식이랄까요
시즌1 (아리마vs카네키의 마지막 전투 후 엔딩)은 떡밥회수나 스토리텔링이 매우 매끄럽고 깔끔하고
정말 흥미로웠음 끝났다는게 너무 아쉬울정도?
근데 이제 Re오면서 (물론 제가 작가님의 생각을 아는것이 아니긴해서 좀 그렇긴한데) 감히 첨언하자면 스토리가 너무 지저분해졌어요
도쿄구울 시즌 1에서는 진행이 딱딱 떨어지고 구울과 인간의 입장이 서로 이해되는 점과 이해 안되는 점이 교차되면서 참 재밌는 고민을 하게하고
분명한 선을두고 (ccg vs 구울 vs 아오기리) 의 선명한 구도가 있었는데
이건 뭐 서로의 이해관계가 꼬이고 꼬여서 누가 옳은지 서로 햇갈리는 (대표적으로 우이코오리와 우리에쿠키) 구도때문에 시즌1의 매력이 조금 깎인게 있고
죽은애가 다시 살아나려 하질않나 (인간X구울 관련 의학,과학의 비약적 발달) 구울을 잡으려고 구울이 되는 CCG가 되어가고 있질 않나
뿌려놓은 떡밥회수는 커녕 말도안되는 설정들 (이번에 나온 혓바닥 해킹, 명치 뚫리고 머리통 날아간 이헤이 하이루의 부활떡밥 ...)
아 너무 솔찌 한주한주 도굴이 기대되기보단 이번주엔 좀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팬심에 보고있음 ㅜㅜ
횡설수설 말이많았는데 결론은 다시금 도굴 특유의 암울함과 재미가 다시금 살아나길...
이벤트쓰
[12월3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