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호이토 로마에 대해서 정리

 호이토 로마의 정체

피에로 마스크의 설립자

코쿠리아에서 탈출한 SS 레이트 구울

오래전 와슈 츠네요시가 '구축'한 SSS 레이트 구울 '괴이의 어머니'

정리하자면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왜 SSS 레이트인데 SS 레이트로 수감되었나?

SSS 레이트 방에 수감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코쿠리아에는 분명 SSS 레이트 수감방도 있었다!

이렇게 의문을 표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이것은 도쿄구울을 잘 정독하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게끔 설명이 나옵니다

오래전 CCG를 위험에 빠트린 무시무시한 SSS 레이트 구울이 있었습니다

그때 수사관으로 활동한 와슈 츠네요시가 이 SSS 레이트 구울을 물리쳤습니다

135화의 로마의 말로 츠네요시가 물리친 SSS 레이트 구울이 로마인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로마는 츠네요시의 손에 코쿠리아에 수감되지는 않았습니다

츠네요시가 물리친 구울은 어디까지나 '구축' 되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CCG 기준으로 괴이의 어머니는 생포한게 아니라 죽인 구울이었다는 거지요

고로 로마는 츠네요시의 눈을 속인것인지 아니면 아리마와 에토처럼

서로 거래를 한건지는 몰라도 죽음을 위장하고 구축을 피했다는 겁니다

로마의 피에로 마스크의 설립 시기는 츠네요시의 손에 토벌되기 전인지 아니면

그후인지 정확하게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리마의 수사관 활동시기상 후라는게 유력합니다

고로 로마의 SS 레이트 평가와 코쿠리아의 수감은 츠네요시의 손에 벗어나서

피에로 마스크를 설립하였고 그때문에 CCG의 눈에 띄여 SS 레이트 평가를 받고

아리마를 내새운 CCG의 맹공에 잡혀서 코쿠리아에 수감된겁니다

그리고 나서 아오기리의 코쿠리아 습격에 빠져나와서 탈옥한거구요

요약하자면 호이토 로마의 활동은 이렇게 되겠습니다

본래 SSS 레이트 구울 괴이의 어머니 -> 와슈 츠네요시의 손에 죽을뻔하지만 죽음을 가장하고 탈출 ->

피에로 마스크 설립 -> CCG 손에 잡혀서 SS 레이트 평가받고 코쿠리아 수감 -> 아오기리 습격때 탈옥 ->

피에로 마스크 재합류 -> 카네키 이야기를 듣고 안테이크에서 알바생 생활 -> 현재 후루타와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