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을 보고 난 후기

도게에 간간히 눈팅을 하다가 오늘 re를 처음으로 다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지금의 흐름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개인적으로는 오래된 고전작인 시귀를 좋아했는데

지금 도쿄구울의 전개가 지금까지는 시귀 후반부같아서 좋더라고요.

시귀를 크게 정리하면

인간을 필수적으로 먹어야되서 공포의 대상이였지만

나중에는 사실을 알게 된 인간에게 학살 당하는 시귀

처음에는 무력하게 당했지만 정체&해결법&리더를 얻게 된 후

자신들을 공포에 떨게했던 시귀들을 학살하는 인간

이렇게 정리되는데

도쿄구울이 이 전개와 비슷해보여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후루타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