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개는.
요모가 옷가이+무츠키 길막하는 동안, 토우카 일행(히나미+백정장)이 오가이 반장 하지메와 조우했는데, 예상외로 시너지를 발휘해서 처치한 다음, 무사히 지하로
내려가 아야토와 합류할 것 같네요(미자+나키도 같이 동행인지가 미지수). 이후에 카네키도 복선을 느꼈는지, 식량을 찾고 신속하게 귀환해서, 무츠키 반을 토벌하
고 요모의 시신을 수습하고 장례를 치뤄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토우카가 있는 지하의 24구, 도쿄로 내려올 것 같습니다. re 118화에서 후루타의 가짜 사사키
처형식에서 후루타가 말한바와 같이 향후 ccg의 목표는 도쿄구울의 완전한 섬멸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아야토가 생포한 현지 구울의 말에 따르면 '이곳은 도쿄이
고 나가라지에 의해 파괴되었다'라고 말합니다. 카네키는 이번 습격을 통해 자신이 잃을 뻔한게 요모가 아닌 토우카였음을 깨닫고 깊에 새긴뒤 , 다시 요모의 살신
성인을 칭찬하고 기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구울이 당한것을 보고 오가이와 ccg의 전력이 예상외로 강해지는 것을 느끼고 불살주의를 약간만 변경해 구울
의 힘을빌리는수사관들에 대한 공격을 허가할 것 같습니다. 또한 텔로미어의 연장과 신체의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나가라지를 처치하고 일부 오가이들을 섭취하여
완캬쿠자의 길로갈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번 화의 로마의 회상에 나온 지하의 왕(즉 초대 척안의왕)의 비주얼이 얼핏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동
족포식으로 인한 노화방지가 가능하다면 로마와 같이 지금까지 살아남아 카네키에게 전력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여기서 로마는 51세, 척안의왕은 100년
전에 인물임을 감안해서 이미 죽은 인물일 수도 있고, 설사 생존해 있다해도 카네키의 불살주의와는 완전히 극반대의 길에 서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초대 지하의 왕
과 카네키2대 척안의 왕측간에 상당한 갈등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극단적으론 내전이 일어나 카네키가 승리, 지하의 왕의 카쿠호 섭취, 도쿄구울 규합) 이
후 후루타가 준비한 비장의 무기" 와슈의 용"을 대동하고 최후의 토벌대 편성, 도쿄로 진격후 세상의 운명을 건 결전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약>
1.토우카일행(히나미-뛰어난 감지능력,미자,나키 및 죠우세이 백정장)은 하지메를 꺽고 무사히 지하로 진입후, 아야토와 합류
2.요모는 무츠키반을 상대로 캬쿠자를 선보이며 끈질긴 혈투 끝에 중과부적으로 사망.
3.카네키 본진 귀환후, 무츠키 반 토벌 및 제압하고 요모를 수습
4.토우카 일행이 있는 24구 도쿄로 내려와 도시를 파괴한 나가라지와 대결(아야토가 생포한 현지 주민들이 가이드 역할을 함)
5.지하의 왕과 대면, 갈등 ->첫번째 선택 평화적 노선해결 및 통합, 두번째 선택,노선을 둘러싼 지하의 내전을 통해 강제규합.
6.본진을 이끌고 지하의 24구로 진격해오는 후루타 토벌대와 결전(여기서 후루타는 처리했지만,끝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V의 정예부대와 수뇌부+V왕과 대면 할 것 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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