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화 [아침햇살이 비추다]
137화 예상 글
<장소는 CCG총의장실>
괴이의 어머니(?) : 끼에엑 끼에엑
로마 : 뭐야?
그 순간 괴이의 어머니를 찢고 하늘로 뛰어오르는 우리에
그대로 아래에 착지해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우리에의 옷은 산에 녹아버려 넝마짝이 되어 아슬아슬하게 중요부위를 가리고 있었다
로마 : 찌찌파티?!
순간 로마는 등의 한기를 느꼈다.
누군가 기분나쁜 시선폭력이 자신의 등을 지나쳐 눈 앞의 타잔에게 꽂혀있는듯한 기분이였다.
로마는 찢어진 괴이의어머니의 몸에서 분리된 채 소리친다.
로마 : 하..하지만! 하하하 넌 건들여선 안 되는 걸 건들였다구?!
그러면서 로마는 도망치다싶히 괴이의어머니와 거리를 벌린다.
괴이의 어머니(?) : 우어어어어어어
괴이의 어머니가 우리에에게 강한 펀치를 날린다
하지만 괴이의 어머니의 펀치를 한 손으로 받아낸 우리에는 밀리지 않은 채 그녀를 노려본다.
로마 : 힉!
우리에 : 무르다고(이 정도 악력으론 쿠로이와한테도 막힐정도라고?)
그대로 괴이의 어머니의 손목을 비틀면서 벽으로 날려버린다.
괴이의 어머니는 벽에 박힌채로 꼼짝하지 못 한다.
우리에 : (맷집도 쿠로이와특등에 비해선 얕군)
로마 : 머야?! 방금전까지 떡발렸잖아! SSS레이트라고?! 나 이제 주인공아니였어?!
그 순간 우리에의 귓 속에 울리는 시라즈의 말
(탄막은 충분하냐! 우리에!)
우리에 : (살며시 미소지으며) 그래..
그 순간 우리에는 아랫도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넝마를 풀어헤쳐 던져버린다.
그 아래 물건은 장황한 금색빛을 뿜어내는 신형 소총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였다.
그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한 로마는 비명을 지른다.
로마 : 시코라에! 시코라에!
시코라에는 오래전에 튀었다.
<그 시간 카네키 아지트 홈>
우이 : 전적으로 같은 의견입니다. 선배
우이의 참격이 히라코를 갈랐다..고 생각했지만
히라코는 가볍게 피한다.
우이 : 선배..여기선 저한테 맞아주셔야 제 분량이..
히라코 : 너가 온 줄 몰랐다.
우이 : 그야..
히라코 : 아니 너의 존재감에 대한 이야기다.
우이 : ?
히라코 : 병풍처럼 서 있어서 몰랐다.
0번대 : 확실히..우리는 감이 좋아..인기척을 지운다해서 못 느끼지는 못 할텐데..
거기다가 일자형 복도..사각지대없음..우리가 못 느낄리 없어
히라코 : 하지만 병풍이라면 설명이 되지
0번대,히라코,하지메 :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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