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2부가 이런식이였으면 어떨 것 같아요?

카네키는 결국 자비없이 쿠인케행 

쿠인케의 이름은 지네

다만 어째서인지 아리마는 쿠인케를 보관한 채 쓰지않음

독자들에겐 희대의 비운의주인공 카네키로 이름을 남김 

의협심이 강한 소년이 2부에 주인공 

생긴 건 카네키랑 비슷함 

다만 성격은 카네키랑 정반대

일반학교 교육 때 CCG강사로 초대되어 강의를 했던 수사관에게 푹 빠져 

꿈을 수사관으로 전향 

어쨌든 CCG조직체계 준수한 성적으로 입사하여

아키라가 담당하는 부서의말단으로 들어옴

담당부서의 중요임무 중 하나는 아몬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추적하는 것

주인공은 카네키와는 다른 위치에 있지만 구울과인간의 공존을 바라는 마음을 가진 드문케이스(과거가 존재)

제목은 도쿄구울re,2부가 아니라 신타이틀로..

지부도 도쿄가 아니라 오사카나 교토

1부 애들은 재탕하지말고 (몇 명만 나오고, 도쿄에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대신에 아오기리같은 애들은 필연적으로 출현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