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최대의 문제점
도쿄구울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생각해봤는데 파밸붕괴도 이유지만 실은 살아있었다 클리셰 남발도 이유라 생각합니다
1부 마지막에 카네키가 죽은 것처럼 낚은 것에 재미가 들리셨는지 2부부터는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캐릭터가 너무 많습니다 특히 항상 해당화 막컷에 죽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혀놓는 장면 남발이 정말 정말 심합니다 이번화 막컷에 후루타 머리 뚫린 거보고 한숨부터 쉬었습니다
카네키를 기점으로(특히 루시마 전부터 두드러짐)
코마와 이리미(얘들은 활용도 안할 거 왜 살렸는지..차라리 그때 죽었으면 애잔함이라도 있지)
요모(아리마한테 머리 뚫리고 살아남)!!
쥬조(카구네에 뚫렸지만 실은 아라타 장착)!!
무츠키(시체는 페이크였다)!!
나키(안 죽고 자는거였음)
미자(안 죽고 한베한테 리타이어만 당함)
아몬(납작쿵 당했지만 안 죽음)!!
아키라(카구네에 가슴부근을 뚫렸지만 안 죽음)!!
우타, 도나토(실은 분신)!!
마츠리(칼에 머리 뚫려도 안 죽음)!!
하이루(번외; 예토전생)
!!는 막컷에 죽은 것처럼 연출된 경우
한 두 번 이러면 반전과 감동이라도 있지 비중 좀 있는 애들은 죄다 살아나니 감동도 없고 긴장도 없습니다 사람은 목이 잘리는 장면이 나오거나 구울은 죽었다고 언급되지 않는 이상 에이 안 죽었겠지~하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로마랑 후루타만 해도 안 죽었다 생각하는 사람 엄청 많죠? 재미가 반감되는 요소입니다
생사불명인 캐릭터들:에토, 히데, 요시무라, 아라타, 시코라에, 마츠리<<여기있는 애들 안 죽었다 생각하는 사람 많을 겁니다 죽는 장면이 안 나왔으니까
후카같은 쩌리도 안 죽었을지 누가 압니까 또 그 말도 안 되는 구울의 재생력으로 사지 좀 다치고 멀쩡히 등장할지..
죽은 줄 알았는데 다시 살아난 캐릭터 누락된 거 있으면 댓글에다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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