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에토는 무츠키랑 차이가 큰게
에토는 스토리와 그에 따른 목적이 확실하잖아요V기관에 부모와 삶을 뺏긴 천연 반구울
그리고 또 뺏겨야 하는 구울들의 삶때문에
개인적 복수 + 구울이라는 종 자체의 삶때문에 무력으로 싸우는
구울측 사상범.
지금 죽은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자기 목숨도 목적을 위해서 걸정도는 되구요
반면 무츠키는 학대당한 불우한 어린시절의 결과로
쾌락살인마가 됐다
솔직히 가능은 하지만 그렇게 인과가 뚜렷한 부분은 아니고
그냥 캐릭터도 쾌락살인마 + 얀데레
더 미움받는 이유라면 외모보단 진짜베기 벨붕의 시초란 점때문 정도?
차라리 야모리가 고문마 되는게 더 인과가 뚜렷해 보입니다
최소한 목적이 뚜렷하고, 자기 목숨도 걸고 하는데
무츠키는 그냥 단순한 얀데레 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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