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142화 나오긴전,141화까지 보고 드는 인물생각 총정리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들어갑니다
자신의 최애가 까여도 양해바랍니다
검은사신-레드와 한지우가 다르듯이 카네키와는 별개의 인물. 이분은 카네키와 비교자체를 거부하신다. 왕이 되셨다면 지금쯤 후루타쪽 다휩쓸어버리고 V까지 위협했을 진정한 주인공
카네키-탑신병자. 파밍 더하고 내려가신단다, 최근 비중이 엑스트라 조직 보스급이다
츠키야마-얘도 오죽 답답하겠지만은 이번에 카네키하고 나눈 대화만큼은 덤앤더머 그 자체였다
이 자식 이제와서 다시 돌아갈거냐고 눈치주는게 다죽이게 냅두고 카네키를 독차지려하는 속셈일지도 모른다
토우카-그냥 인생이 비극이다. 애기 지키려고 배감싸고 그 가녀린 팔로 사소리랑 대따시만한 장검을 막아내는데 너무 불쌍하다
아야토-흑화해도 누구라도 이해해줄것이다. 현재 최고로 불쌍한 놈이다(이대로 가다간 요모-아라타 평행전개로 요모포지션이 될것같다)
히나미-조직의 히든카드,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조직의 숨겨진 비장의무기 같은느낌이었으나 이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망측한 죽을사 자 구도까지 박혀가면서 고전을 면치못하신다..안습
요모-요모씨가 이렇게 강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분은 삐에로 소속인데다 히라코와 쥬조도 가지고 노는
우타와 동급일정도로 강한 아재다.. 왜 전투전에는 그런생각이 안들다가 전투에서 이기고 나서야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
나키-진심 내마음속의 주인공이다 약한사람들을 지키겠다고 자신을 희생하면서 홀로 최전방에서 남자답게 용감하게 싸우는 그의 기개는
남자의 뜨거운 로망을 자극한다. 무능한 왕 따르느라 고생많았다 개죽음 당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히라코-침착함만은 아리마급이다. 아리마한테 침착함 하난 잘배웠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침착하다 우이한테 죽지않았으면 좋겠다
0번대-개인적으로 사이코처럼 아끼는 애들이다. 특히 시오 귀엽다 안죽었으면 좋겠는데 하필 상대가 이시다의 아들이다;
시민들-아야토처럼 제일불쌍하다 기껏 살아보려고 왕을 따랐는데 무능한 왕덕분에 죄다 죽어나간다..
쿠로나-뭐냐 대체? 어디갔냐? 이시다가 까먹은거냐?
지금 쥬조 검은산양쪽에 와있는데 뭐라도 좀..
갓키자와-이분의 지원이 필요하다1
아몬-이분의 지원도 필요하다2
아키라-이분은 없어도 된다1
하카토리-딱히 얘도 없어도 될것같다
이시다 무츠키-나중에 흉측한 몰골로 붕대칭칭감고 나오면서 "선생님 사랑해요" 라고 할까봐 너무 두렵다.
솔직히 얘도불쌍한게 어렸을때부터 아빠한테 성폭행 당하고, 카나에한테 배빵맞고 토르소한테 고문당해
팔다리썰리고, 토우카한테도 쳐맞고, 타케오한테도 쳐맞고, 감전당해 최근엔 형체도 알아볼수없을 만큼 타버려 반구울 구이가 되버렸다
이시다가 딸을 혹독하게 키우는것 같다
이시다 하지메-모마신캐느낌 나는 이시다의 아들.
아직 나이도 어린게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나대는데 진심 졸라쌔다..
카쿠자 발현하면 카네키도 이길것 같다..
작중 "너희들이 죽는 이유는 카네키가 너흴 선택해주지 않았기 때문이야" 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하지메는 아무래도 카네키에게 선택받았기에 그때죽지않고 살아 지금까지도 열일하고 있는것 같다^^
카네키는 하지메를 좋아하는것 같다^^
어서 아몬이 와서 참교육해줬으면 한다
아우라-실력도 없는게 허세만 부리다 시원하게 가버렸다..얘는 폼잡는거만 보면 최종보스다
좀비코오리-얘가 이렇게 쌨었나 하는 생각이든다. 최근 들어 눈에 광기가 가득한게 좀 포스있다
쥬조-제2의 아리마이자 CCG의 사신..부디 토우카의 시노하라 병문안 플래그가 헛되지 않았길..
후루타에 꼬드김에 넘어가 반구울이 되버린건 아닌지 걱정된다
후루타-최근 갓루데에게 다굴맞고 도망쳐버려 위상이 떨어졌다 한번도 진심으로 싸운적이 없기에 아직 기대되는 인물
오가이 오린이들-별 감흥없다
갓히데-무능왕 하는짓이 하도 답답했는지 드디어 등장하셨다. 어서 이 상황을 뒤집어주시길..
갓마루데-어서 바이크타고 날아다니며 열갑탄으로 후루타쪽을 참교육 시켰으면 좋겠다
갓우리에-도쿄구울 RE시점 진주인공. 계속 응원하고 있다
마츠리-솔직히 살아있을줄 몰랐고 반갑다ㅋㅋ 죽지않았으면 좋겠다
사이코-죽지않았으면 좋겠다 뭔가 귀엽고 대견하기 까지하다 우리에랑 같이 꽃길만 걷자
샤오진리-백일정출신이라 앞으로의 행적이 기대된다. 사이코편에 서주면 듬직할텐데
얘가누구더라-누군지 기억이 안난다, 히데마루였나 마루마루였나 쿠인쿠스 뭐시기 있는데 하도 비중없고
심지어 설명충 이시다의 현 상황 인물배치도에도 얼굴이 안나와있다
도나토-진심 멋있다 개인적으로 포스가 검은사신급이다
카구네 디자인과 엄청난 카구네 컨트롤에 1소름돋았고, 가면벗고 눈빛쏴주며 "니 아버지였다" 할때 2소름돋았고,
파인애플 2개들고 옥상에서 사이코 내려다볼때 그 위압감에 3소름돋았고,
우리에가 있는 힘을 다해 혼신의 일격을 날렸는데 알고보니 공격당한게 고작 손가락으로 만든 분신쪼가리 였을때 전율이 느껴졌다
어서 재등장하시길..
로마-나름 SSS레이튼데 솔직히 ㅈ밥같다..여유부리고 무대를 지켜볼 관종일뿐이라고 으스댄거 치고 너무 허무하게 가서그런가..
우타-앞으로의 행적이 기대된다
이토리-솔직히 정체가 제일의심되는 인물. 나머지 한쪽혁안이 작중에서 드러난적이 한번도없어 척안인가 하는 의심까지 들며,
얘에대한 정보도 거의없다
야모리-죽고나서도 현재까지도 누군가에겐 희망이고 영향을 준다 오 야모리 당신은 대체..(최근 미화가 심하다)
리제-여자 아라타. 아라타가 레이드 갑옷 생성기 느낌이라면 얘는 레이드 무기 생성기 느낌이다 최근 죽었는지 살았는지 영 감감무소식.
에토-그리운 여왕님, 어서 "알고보니 나도 살아있었다" 식 전개로 재등장해 이 상황을 뒤엎어 버리셨으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없다..
아리마-다 완벽한데 사람보는 안목이 없다
V-카네키 백정장입고 설치던 시절 급등장해 뭔가할것 같은 긴장감을 조성하더니 그 뒤로 쭉 등장없다..하긴, 얘네까지 안나서도
검은산양은 저모양이다
나가라지OR나가미디움OR나가스몰-이 녀석에 움직임에 따라 모든것이 크게 바뀐다
앞으로의 전개에 무슨영향을 끼칠까 굉장히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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