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히나미의 짝사랑 독백이 조금 꺼려지는 느낌이 있네요.
영문판 보고 왔습니다.일단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유부남이나 유부녀를 좋아하게 되는 전개를 싫어하는 것도 있겠지만...
음... 결혼한 상대를 좋아하는것 자체는 자기 자유라고 봅니다만
가정이 있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 낀 이레귤러 같은 느낌이랄까
이번 히나미의 독백... 애절하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인에게 있어서 별로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토우카는 지금 카네키의 아이를 가지고 있고,
나중이 되면 아이를 낳고 카네키와 함께 가정을 꾸리고 살게 될텐데
만약 히나미가 마음을 놓지 않고 가지고 가게된다면... 더 비참해지지 않을까요.
이럴거면 차라리 카네키랑 토우카를 결혼시키지 말던가.
아니면 132화에서 히나미의 심리를 납득이 가게 좀 더 부각시켜주던가.
이제와서 카네키가 토우카 외에 다른 여자랑 이어진다는 전개도 말이 안되고.
히나미가 이루지 못할 사랑을 하는 것 같아서 너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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