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게에 엄청 오래 있었는데
지금까지 염탐만 했지 글을 쓴 적이 한 번도 없었거든요 오늘은 너무 너무 빡쳐서 처음으로 써봅니다 도쿄구울 사랑해서 피규어랑 만화책도 다 샀고 좋아한 지 엄청 오래 됐는데 얼마 전부터 토우카랑 스섹하는 막장 전개로 가더니 결국에는 이 꼴이 나네요 하이세 시절 떠올리며 그냥 품고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어떻게 될지 끝까지 결말은 보고 가겠지만 이 이상 카네키에게 정을 줄 수도 없을 것 같고.. 스이 뚝배기 깨러 일본 갑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