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초반부터 용 떡밥이 있었던것 같네요.
도쿄구울 8화 중에서
카네키가 읽고 있었던게
"エルマーと16ぴきのりゅう
(原題:The Dragons of Blueland)"
라는 책인데,
영어 위키피디아 설명
(https://en.m.wikipedia.org/wiki/The_Dragons_of_Blueland)에 따르면
이 책이
"용이 고향에 돌아가지만 결국
자기 가족이 위험에 처해있는것을 보게 된다"
라는 내용으로 전개된다고 합니다.
스이쌤이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연찮게도 현 상황과 비슷한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