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전개도 좀 암걸림.
카내키의 여러 자아들과 토론 잘 하는것 같더니
결론이 갑자기 중2병 걸린것마냥 '앞으로 나아간다 지네처럼...' 이러고 또또또 멘붕해서 또또또 폭주하고...
차라리 오가이들 카구호속에 뭐 이상한 약물 집어넣어서 카네키의 RC세포가 폭주해서 저런거라면 뭐 낫겠는데..
이건 뭐 아무리 대학생이고 온갖 수난을 다 겪은 마음여린 카네키라지만
나름 카네키에게 조언을 많이 해준 점장님의 철학과 비교했을때 너무 카네키의 멘탈을 불안정하게 모아니면 도로 해놓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