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컷의 숫자비슷한 형상에 대해 (뻘)추측을 해봤습니다.
'아'로 이뤄진 형상이 601이라고 생각하고 601이 의미하는바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2397781&cid=50762&categoryId=51387
성경에서 숫자가 의미하는 바에 대한 정보인데요.
601이 의미하는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1과 600이 가지는 뜻이 있었고 둘을 합했을때 601이 되기에 두 숫자가 가지는 의미를 합쳐보기로 했습니다(억지스럽지만...)
우선 1 이 의미하는 뜻은
성도의 일치, 성도의 연합과 화평, 그리고 하나님(신)의 유일성입니다.
그리고 600은 전쟁의 숫자를 뜻합니다.
두 의미를 합쳐보면
600+1->전쟁+성도의 일치(연합과 화평) or 신의 유일성이 됩니다.
즉 601= '전쟁을 통해 성도의 일치, 연합과 화평을 꾀한다.' 혹은 '전쟁을 통해 신의 유일성이 드러난다.' 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도쿄구울에 대입해서(?) 해석해 봤습니다.
전자:
'카네키 켄이 용이란 공공의 위협으로 탄생하게되고 그를 쓰러트리기 위해 인간측(Ccg)과 구울들이 연합함으로써 합치와 화평을 꾀한다.'
후자:
'용이 된 카네키 켄이 적대 세력과의 전쟁을 통해 인간과 구울의 유일신 (왕)이 된다.'
(적대세력은 V이거나 지하의 용인 나가라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저는 전자가 실현될 가능성이 조금더 크다고 봅니다..
후루타가 말했던 초평화가 맘에 걸려서요..
(전자와 비슷한 결과가 있을것이란 추측이 많이 있기도 하구요)
후자가 실현되서 카네키라는 인간과 구울 모두의 왕이 양측의 화합을 주도하는 해피엔딩이 되었으면 좋겠지만요.
여기까지가 모자란 저의 추측이었습니다.
P.s
이런형태의 분석글을 처음써보기도 하고 필력도 상당히 부족하기에 보는데 불편하실까봐 걱정됩니다..
보기 불편하셨다면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