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분석(초장문)
저번화에서 쿠인쿠스 반끼리 치고받고싸우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충격적이어, 조금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마지막 장면을 복기하면
이렇게 우리에가 무츠키에게 맞고 끝났죠
저는 보면서 우리에의 표정이 가장 의문스러웠습니다.
뭔가 맞을 각오가 되어있는 표정이죠.
우리에의 쿠인케가 무엇인지 기억하시나요?
멋있는 일본도 긴쿠이입니다.
그 긴쿠이는 "노로"의 카쿠호로 만들어졌다고 나와있네요.
저는 노로라는 인물이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이상했습니다.
일본어로 '노로'의 뜻이 '저주'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노로의 본명은 '노로이'죠. '노로이'는 ㄹㅇ빼박 증거였습니다.
스이가 이 인물에서 무언가 저주의 의미를 끌어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저주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다시 우리에 얘기로 돌아가보면,
우리에가 긴쿠이를 획득하게 된 전투는
츠키야마가 전투였죠.
시라즈가 죽으면서 우리에는 노로를 구축하게 됩니다.
그리고 공적만을 추구하던 우리에가 갱생하는 계기가 됩니다.
저는 여기서 저주의 의미를 찾았습니다.
바로 쿠인케 사용자 우리에 자신을 저주한다는 것입니다.
자신때문에 시라즈가 죽었다는 사실을 항상 생각하며 과거를 '저주'하고 있는거죠.
또, 이번화 분석의 핵심인 또다른 '저주'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화 마지막 장면의 의미는 조금 충격적일수도 있습니다.
시라즈를 잃고 갱생하며 자신의 과거를 '저주'해오던 우리에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날뛰는 무츠키를 보며
'내가 무츠키 갱생의 희생양이 되어 저주하던 과거의 행적을 회개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한것입니다.
이는 친구를 잃고 얻은 '쿠인케의 저주', 즉 쿠인케를 가진자가 받게 되는 저주로도 통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는 그 의미를 알고 있었기에 스스로 그 길을 걷게 된 것이죠.
저도 무츠키 갱생이라는 시나리오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번 화 내용 중 아우라 신산페이가 갱생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무츠키의 RC수치가 구울과 인간의 평화를 이룩하는데 중요한 키가 될 것이라는 암시에
이런 분석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슬프지만 이 분석이 틀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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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쿠이의 뜻도 분석을 해보았는데 좀 억지스러워서 따로 남깁니다.
긴쿠이는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銀喰, 은을 먹는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은'은 무엇을 뜻할까요?
저는 여러 정황에 비추어 봤을때 '은총알'을 연상했습니다.
악마를 격퇴할 때 쓰이는 '은총알'
RE에서 우리에는 '은총알' 같은 존재였습니다.
결국 '은을 먹는다'는 '은총알을 먹는다'
고로 '우리에를 먹는다'라는 의미가 되어지네요.
이는 긴쿠이의 저주가 우리에를 삼켜서 우리에가 죽는다....
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승진에만 얽매이다가 시라즈를 잃고 뒤늦게 갱생했는데 그때 얻은 (저주의)쿠인케가
지금 무츠키 갱생을 위해 고통 받으며 우리에에게 갱생의 저주가 연속 중이라는
분석글로 이해했슴다
그리고 그 노로이 쿠인케로 인해 시라즈를 잃어버렸을 때와 비슷하게
우리에에게 큰 상실감(최대 본인의 죽음)이 생길 저주가 있을거란 전개를 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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