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 아버지 = 구울 수사관 에 대한 생각

1부 7권의 장면
히데가 TV 뉴스를 들으면서 조사한 자료들을 정리하는 장면
만일 히데가 처음부터 구울이거나 흑막이라면 굳이 이런 장면을 넣을 필요가 없었겠죠
본인이 관련자인데 구울 관련 자료를 조사해서 스크랩할 필요는 당연히 없을테니까요.
따지고 보면 이 장면은 히데가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사실 히데 아버지가 순직한 구울 수사관이라면, 히데가 구울에 관심이 많고 그 뒤를 캐서 행적을 쫓는 이런 행동들이 나름 납득이 갑니다
그런데 여태껏 히데의 정체를 온갖 미스테리로 다 포장해놓고 최종화에 사실은 아버지가 죽은 수사관이라서 그랬다 라는 식으로
서둘러 매듭을 지어버리는 씹스이의 행태에 치가 떨릴 뿐이죠
히데가 원래 다른 설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급하게 바꾼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많이 들텐데
이에 대해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스이는 히데에 대해 확실한 설정을 정하지 않았다
대신 여기저기 다양한 떡밥들을 뿌려놨는데
구울로 해석될 수 있는 떡밥이나 지하의 왕으로 해석될 수 있는 떡밥도 있고, 평범한 인간으로 해석될 수 있는 떡밥도 뿌려둔거죠.
스이는 마지막에 와서 인간 떡밥을 회수하기로 정했다고 봅니다
그걸 뒷받침하기 위해서 아버지= 순직한 구울 수사관이다 라는 급조된 설정을 마지막에 붙힌거구요.
그냥 제 추측입니다만 도쿄구울의 나머지 부분도 이런식으로 대충 빈공간을 채워넣어서 마무리 지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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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인된 세계관 최대 흑막인 V를 확실한 설정도 없이 다룬데 맞다면 더 심각한 문제임
스이는 진짜 기본이 안된 작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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