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는 행위는 모두 악이다.
스이는 연재를 시작한 순간부터 무언가를 계속 빼앗았다.
독자들의 희망, 기대, 연재일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그리고 팬들에게서조차 연재하는 한 계속 희망을 주고, 기대감을 품게 하지만 결국 모든 것들을 빼앗았다.
'도쿄구울의 결말' 이란 죄를 계속 범하는 것이며, '결말' 이란 악 그 자체다.
나는 자각한다.
도쿄구울의 결말은 '똥' 이다. 그리고 독자들도...
자, 어서 와서 스이를 욕해라. 나도 그렇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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