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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패륜이랑 살인은... (인간측에서)

13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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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 Exp.2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65 | 작성일 2016-06-04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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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키 이전에 쥬조도 저질렀어요. 엄밀히 말하면 자기 키워준 양부모인 빅마담 구축에 관여했고, 스크래퍼 시절 무츠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죽이진 않았어요. (물론 도덕성 결여나 구울과 수사관의 입장이란게 있지만...) (괜히 쥬조 건드려서 쥬조팬분들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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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732]

카네키™

에토 ㅎ

2016-06-04 23: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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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SJ

@카네키™

에토는 구울로 분류하죠.

2016-06-04 23: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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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뭐 무츠키 회상보면 패륜 따질 가족도 아니였던것같긴함

2016-06-04 23: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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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467]

크라이티브

무츠키가 패륜을 했니 어쨋니가 문제가아닌거같음.
쾌락위주 살인을했다는게 문제인듯.

2016-06-04 23: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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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SJ

@크라이티브

쾌락위주요?

2016-06-04 2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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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두박

@크라이티브

무츠키가 쾌락위주 살인을 했다고요?; 고양이 죽인거말고 또 있어요?

2016-06-04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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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467]

크라이티브

@수박두박

아버지 죽일때 웃고있었고
그 뒤에 어머니한테 뛰어가서 몇번이고 도끼로 내려찍어 죽였는데

이건 우발적이니 방어적이니가 아님.

앞서 부모 죽인게 쾌락위주가아니면 고양이를 죽인게 설명이 안될텐데요.

2016-06-04 23: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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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467]

크라이티브

@13SJ

쾌락위주가 아니면 뭐죠 ?

2016-06-04 23: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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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SJ

@크라이티브

저는 아버지를 죽인 것은 집안의 어지럽혀진 상황상 학대끝에 무츠키가 참지못해 저지른거라고 보고 있어요.

물론 어머니를 죽인 것은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이건 진짜 쉴드가 안되긴해요.)

다시 봐도 딱히 무츠키가 웃는거 같진 않은데...

그리고 웃었다고 해도 쾌락이라기보단 학대에서의 해방감에서 느낀 기쁨으로 나온 웃음 아닐까요?

2016-06-04 2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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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크라이티브

엄마가 학대를 방관해서 엄마도 죽인거 아니였나요? 그리고 쾌락을 위해 죽인게 아니라 그냥 정신이 이상해서 죽인거같은데요

2016-06-04 23: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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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467]

크라이티브

@13SJ

입꼬리 올라가있어요. 웃고잇는거 맞아요.

해방감으로 나온거면
어머니랑 고양이 토르소 옥션 건 전부 부자연스럽다고 봅니다.
본성이 저러니까 저런행동 자꾸 저지르는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저 본성이라는게 아버지 영향으로 태어났을지 언정 혀모으는것만봐도 지금으로선..;

2016-06-04 23: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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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467]

크라이티브

@온

아님;;
어머니 몇번이나 내려찍는효과음 있는데
그랬으면 한두번이면 족할건데 계속 내려찍잖슴;;
그전에도 아버지 죽이면서 웃고있엇고

정신이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저게 본성인거.

이후에 고양이 혀도 그렇고
토르소 머리날려먹은다음에도 시체 계속 훼손한거보면 답나옴

2016-06-04 23: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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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둡

@크라이티브

쾌락위주라고 딱잘라 말하기는 애매하지만..저도 무츠키가 어느정도는 살인을 즐겼다고 생각해요

2016-06-05 0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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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hiho

@13SJ

미성년자인 토오루 본인이 보호자여할 아버지에게서 폭행과 성폭행을 당한것만으로도 정신& 정서적 등의 충격과 스트레스는 컸을거에요. 그런데 또다른 자신의 보호자인 어머니가 그 상황을 보고서도 도와주기는 커녕 말림없이 회피에 외면했으니 거기서 2, 3차로 충격은 배가 되었을 겁니다.
어린아이들에겐 부모는 신이나 다름 없는 존재인데 이쯤 되면 집이란 공간자체가 무츠키에겐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이에요.
같은 여성인 어머니에게서의 배신감은 두말할 것도 없죠. 저런 상황이면 무츠키에게 모친은 침묵자, 일종의 공범으로 여겨졌을 법합니다. 부친도 ㄱㅅ끠지만 도와주지 않는 모친은 배신자로써 배신감에 되려 이쪽이 살의는 더 컸지 않았을까 합니다.

2016-06-05 01: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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