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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제2쿨엔딩듣다가문뜩....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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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467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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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618 | 작성일 2012-04-22 04: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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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츠구와 아이리스필의 정해져잇는 비극적결말이 너무나도 슬프게느껴지네요..
아이리스필은 성배의그릇으로써 만들어진 호문클루스 그것을 알면서 아이리스필을 진정으로 사랑한
키리츠구 결국 죽을수밖에없는 운명인걸 알지만 자신과 아이리스필의 이상을위해 고독하게 싸우죠..
그결과가 대재앙이였을떄 키리츠구의 심정은.........
얼마나 큰 절망과 좌절이였을까요... 자신의 사랑하는 여인과 맞바꾼것은 결국 신토의 대화재
(비록 고토건담시키 땜시지만)
최후의 최후까지 이상을 이루기위해 싸우다 그이상이 뭉개져버린 키리츠구에게 크나큰 연민의감정이 느껴집니다.
진짜 냉철하고 무자비할지도 모르는사람이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나 연약한 사람 이었던것 같네요...
(엔딩에서 아이처럼 아이리스필에게 안겨있을때라던지..)
마지막 사투가 그렇게 끝나서 안타까움을 실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하필 고토건담 그넘을 만나는 바램에 ㅡㅡ....
(나는 그래서 고토건담이 매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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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찡공주

키리츠쿠 아이리스 필 진심으로 사랑한거 맞음?
그 초록 머리랑 키스 할때
순간 아이리스가 불쌍했던 ㅜㅜ

아이리스 ~ 픨 ~

2012-04-22 04: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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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355]

카코

키리츠구가 불쌍한캐릭이지요 솔직히 이번 후유키시에 뿌리는 피가 마지막이라고 확신까지했는데 믿음은 결국 깨지고 운지 ㅜ 이리야도 못구하고 정말 ;

2012-04-22 04: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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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찡공주

ㄴ
후유키시에 뿌리는 피가 뭐에요??
이리야는 또 왜요??
모르는게 많네 ㅠ.

2012-04-22 04: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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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355]

카코

키리츠구 목적이 항구적 세계평화인데요 후유키시에서 잔인하게 마스터들 도륙하자나요 그게 이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뿌리는 피가 될거라고 확신하고 있었고요 이리야는 ㅜㅜ 키리츠구가 자기의 손으로 성배를 부셔서 그거때문에 아인츠베른당주가 못오게함 그래도 틈날때마다 이리야 빼돌리러가는데 이미 약해질떄로 약해져서 실패만하고 결국 죽게되지요 ㅇㅅㅇ 근데 이건 네타글

2012-04-22 04: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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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찡공주

ㄴ
방금 16화 다 봐서 피는 이해를 했는데
4차 성배 길가가 먹지 안나요?? 아님 5차 얘기인가요?
이리야 크악 ~

2012-04-22 04: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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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355]

카코

성배는 키리츠구의 령주로 인해 세이버가 부십니다
근데 잘못부셔서 성배에 있던 내용물로 후유키시에 대화제일어나고요 거기에 길가메시가 휩쓸리는데 앙그라마이뉴가 길가는 소화못시키고 뱉어냅니다 길가덕에 키레도 살아나고요

2012-04-22 04: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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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467]

그럭저럭

ㄴ 부순것은 성배의그릇.. 하지만 실제 대성배의구멍이 있어서 거기서 진흙이 울컥울컥 ㅇ ㅅㅇ..

2012-04-22 04: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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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355]

카코

그나저나 령주로 부시라고 명령햇는데 어떻게 쏜거야 호구왕은 그것도 2개썻는데

2012-04-22 0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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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찡공주

호구왕은 언제나 개객기 처럼 주인 말을 안들음 ㅜㅜ
말 잘듣는 명견이 필요한데 ㅋ

2012-04-22 05: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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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8/A:502]

니아멜로

누가 키레이가 총맞고 쓰러지면서 자신외의 사람을 이땅에서 없애고싶다...라고 강하게 생각하면서 성배를 만져서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ㅎ던데 아닌가요?

2012-04-22 10: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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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467]

그럭저럭

ㄴ고토건담씹숑키가 건드려서 그렇게 된걸로 기억하는데..

2012-04-22 15: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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