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의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이론상 스펙에 따른 '만약에'를 따지면 안 된다
뭐든지 전개 보정이라는게 있거든
사스케가 비뢰신써서 존나빨리 가면 되는데?
= 안썼잖아
엑셀이 근접전 안하고 돌맹이나 날렸으면 토우마 끔살이었는데?
= 근접전만 고집했잖아
오공이 방심하지 않고 전력을 다했으면 역관광 당할일 없었잖아?
= 방심했잖아
독자가 캐릭터 머리에 컨트롤러 꼽아서 "이론상 이러면 됐었는데 왜 안했죠?"
이런 질문이 나온다는것 자체가 vs할때 작품내의 스펙을 보려는게 아니라
본인이 머릿속에서 창조한 캐릭터와 스펙을 vs에 써먹으려고 한다는 반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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