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속력과 이동 능력을 가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장 높은 이동 능력은 편재, 몰입(Immersion), 중첩, 비인과성, 비존재 생리학을 다 가진 상태인 것 같네요 일단 편재이면 어디든 존재하지만 보통 편재라고 해서 사람의 꿈속, 게임속, 그림속, 상상속 같은 비물리적인 공간에도 존재한다고 가정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 간극을 몰입(Immersion)으로 매꾸고 (몰입은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고 책, 회화, 영화 등에서 묘사되는 가상의 위치에 들어갈 수있게 해주는 능력입니다). 거기다가 중첩되어 존재하는 것까지 가능하면(일단 여기서 말하는 중첩은 물리적으로 정확히 같은 위치에 겹쳐져 있는 것으로 정의하겠습니다.) 물리적, 비물리적 공간을 다 섭렵 하는건데 여기다 욕심을 좀 내서 비인과성, 비존재 생리학까지 있으면 완벽하겠네요.
원래 편재, 비존재 생리학은 존재의 상태에 해당하는 패시브 이능인데 속도나 이동능력은 결국 어디까지 얼마나 빠르게 처음 위치에 존재했다가 나중의 위치에 존재하냐의 싸움인데 결국 이동은 액티브로 하는 것이라 패시브 상태인 편재를 넘을 수 없기 때문에 극한으로 밀어붙이면 편재에 도달하고 거기에 가상의 공간에도 편재를 적용하게 하는 몰입을 추가하고 전체공간에서 나'라는 존재가 아닌 다른 존재가 차지하는 공간까지도 확보하기 위해서 중첩을 사용하면 공간적인 부분은 전부 채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시간적으로 다 채울려면 비인과성(Acausality) 유형1, 3은 있어야 하고(유형1은 타임 패러독스 면역이 있어야 다른 시간대의 나와 상호작용 해도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고 유형3은 다른 우주, 다른 시간대의 나라는 존재가 만약 공백이 생겨도 바로 메울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존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여백 없이 채워도(사실 진짜 여백이 없으려면 모든 차원의 시공간을 다 채워야 하니까 당연히 차원을 넘어선 존재(Beyond-Dimensional Existence)라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존재하지 않는 비존재와 무(無)를 채울 수 없으니 비존재 생리학과 공허조작(Void Manipulation)을 추가하면 이원론적인 관점에서는 다 채운 것이겠죠 여기에 이원론을 초월하도록 일반화를 한다면 이원성 초월(transduality) 유형4를 추가하면 됩니다.
결론:속도와 이동능력은 극한으로 밀어 붙여서 편재까지 정의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더 나아 가려면 필요한 준비물은 몰입, 중첩, 비인과성 유형1 유형3, 차원을 넘어선 존재, 비존재 생리학, 공허조작, 이원성 초월 유형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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