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O.R.T.

원종

아종

이름 : O.R.T. (One Radiance Thing)

출전 : 월희 (설정 상) | Fate Grand Order (실제 등장)

소속 : 수성(?) | 오르트 구름

크기 : 40m → 100m 이상

○ 스펙

기본적으로 20년도 전부터 공인된 타입문 세계관 최강자임

머물고 있는 것만으로도, 고유 결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침식이 일어나서 오르트가 머물고 있던 영역으로 주변이 변화함

비슷한 능력인 고유 결계는 억지력으로 인해서 결국 철거되지만, 오르트는 억지력보다 상위인 건지 범인류사에서는 아직도 잠든 채로 영역을 형성하고 있음

기본 컨셉은 어찌할 수 없는 절망으로, 라스트 보스보다 강력한 히든 보스의 위치

나스 피셜로는 "울트라맨"을 데려와달라고 언급함, 그냥 지구 존재로는 절대 못 이기고, 울트라맨처럼 우주 단위로 활동하는 존재 쯤 돼야 이겨볼 수 있다는 소리

상대의 죽음을 선이나 점으로 인지하고, 그것에 닿으면 죽일 수 있는 직사의 마안으로도 오르트는 죽음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죽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음

나라 하나에 필적하는 그랜드 급 마술사와, 능력으로는 그에 견줄 수 있는 브랜드 급 마술사들이 가서 딱 한 명만 돌아오고 전멸했다고 언급함

현재의 인류가 전멸하고, 다음 생명이 들어설 쯤이 돼야만 좀 시도할 수 있다고 뉘앙스만 풍김

세계관이 대폭으로 확장되어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의 언급으로도 오르트가 움직이면 인류권이 사라진다, 서력 3000년까지의 인류 기술로는 해석 불가능이라 언급됨

단단하고, 부드러우며, 뜨겁고, 차가운 외피를 보유하고, 몸 안에서는 핵융합을 통한 에너지를 생성한다고함

이성의 신의 레벨을 1000이라 한다면, 오르트와 융합하는 것에 성공하면 10000이됨

U-올가마리가 만약 오르트와 융합할 경우에는 승산이 없고, 성검병장(엑스칼리버)도 안 먹힌다고 언급됨

엑스칼리버는 온갖 신들을 격퇴하고, 항성의 열량조차 버틸 수 있다는 세파르조차 격살한 신조병장임

오르트의 심장에 지나지 않는 쿠쿨칸조차 성검병장의 일격을 맞고, 오히려 파워업 한 상태의 U-올가마리를 출력에서 압도할 수 있음

U-올가마리는 티아마트, 마신왕 게티아와 마찬가지로 비스트이며, 격으로는 그들과 동급임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을 통해 엿본 미래에는 오트르가 깨어나서 지구가 끝난다고 언급함

확정되어 있는 미래로 존재함

티아마트, 게티아, U-올가마리와 동급의 비스트인 카마소츠도 오르트에게는 겁이 난다고 함

작중 언급으로는 오르트가 날뛰어서 믹틀란은 한 번 망했다고함

이슈킥의 피셜로는 은하계의 끝에서 날아 온 별을 포식하는 괴물이라 언급됨

오르트가 쓰러진다고 해도, 죽음이 없기 때문에 또 부활함

작중에서 언급되길, 사멸했다고 여겨지더라도 실상은 연료가 고갈된 것이라고함

상처를 아물게 하면 즉시 활동을 시작함

작중에서 데이비트는 보다임이 승리한다면 이문대와 함께 사라질 생각이었고, 그게 아닌 이상 오르트를 깨워서 별을 파괴하려고 했음

서번트로 불려나온 테스카틀리포카도 행성의 끝을 운운하면서 오르트로 시도하는 게 행성의 파괴임을 다시 암시함

믹틀란 최하층에는 오르트의 시체가 있고, 재기동하면 이문대 믹틀란을 넘어서 지구가 파괴된다고 선택지에서 언급함

작중에서 등장하는 오르트는 공상수와 융합되어 있기 때문에 이문대를 철거하기 위해서는 오르트를 소멸시켜야만함

공상수는 완전히 개화하면 내부에 은하를 내포하는 것으로 묘사됨

오르트는 살해당했다고 해도 죽음의 틀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과 완전히 같은 파츠를 이식하거나, 부숴진 부분을 바꾸는 것으로 되살아날 수 있음

이러한 오르트의 복원은 자동적으로 이뤄짐

나스 피셜로는 오르트는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무조건 그것을 실행한다고 언급함

촉수에 잡힌 존재를 분해시킬 수 있고, 나뭇가지만으로도 치사량 수준의 우주 방사선을 방출할 수 있음

생물은 접근할 수 없으며, 서번트로도 무리임

오르트가 자고 있을 때라면 U-올가마리가 주도권을 잡아서 융합할 수 있지만, 작중에서는 오히려 U-올가마리의 심장을 오르트가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역으로 U-올가마리가 하위 조직으로 밀려나버림

라스푸틴은 그냥 튀자고 포기함

잠에서 깨어나는 것으로 막 활동을 시작한 상태의 오르트는 영기 규모가 위성급에 해당하지만, 맨틀에서 튀어나와도 상처 하나 없는 것으로 묘사됨

테스카틀리포카의 미래 간섭을 통해서 몇 초 정도 싸웠던 칼데아지만, 역시 이건 안 되니까 튀자고 언급함

후지마루 리츠카 피셜로는 싸운 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털린 거라고 언급함

오르트에게 공격하는 대상에게는 우주 방사선이 부여됨, 오르트가 공격 받더라도 마찬가지로 부여됨

사실 지금까지의 오르트는 재기동한 것도 아니고, 싸운 것조차 아님

배틀 이후의 시점에서야 눈을 뜨려고 한 것임

눈을 떠서 재기동한 오르트의 영기 규모는 항성급으로, 지금까지 최대 규모였던 행성급의 비스트들을 아득히 능가함

공상수의 기능을 모방/흡수한 오르트는 믹틀란 전체를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개변함

믹틀란은 단순히 남미 대륙 같은 게 아니라, 초대륙 판게아라고 언급됨

이러한 개변이 가능한 오르트는 아종으로, 원종에 비하면 출력과 파괴 본능에서 뒤떨어진다고함

오르트에게 먹힌 서번트는 고차원의 좌로 돌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 우주보다 고차원에 존재하는 영령의 좌에 기록된 본체마저 손상시킴

그 서번트들은 정보 자원으로 오르트 내부에 저장되어 있음

묘사하기를 한쪽이 파산할 때까지 싸워서 오르트라는 계좌를 파괴하면, 먹힌 영령들도 돌아갈 수 있다고함

지형 침식, 능력 흡수, 마력 강탈, 상태 이상, 퇴장 금지 등의 기믹들 보유 중

믹틀란 전체는 오르트의 손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언급됨

지금까지 서술한 오르트의 모든 스펙은 심장(=쿠쿨칸)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불완전하다고 언급됨

비유하기를 절전 모드와 팔다리 운동이라고함

공상수는 은하라고 다시 언급됨

9층에 있던 원본은 이미 오르트가 먹었고, 믹틀란 전체에 있는 공상수들은 나뭇가지 수준이라고함

세파르도 격퇴했을 것이라고 언급되는 에레쉬키갈 얼터

하지만 그럼에도 오르트는 쓰러뜨릴 수 없는 상대라고 함

지구에서 태어난 존재는 오르트를 쓰러뜨릴 수 없음

코팅되어 있는 겉포면은 10000도지만 실상은 1조도에 이르는 화염구를 사용 가능함

지금까지 나타났던 오르트는 인간으로 따지면 각질, 노폐물에 지나지 않음

본체는 원반의 형태로 존재하는 UFO

세파르도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라는 에레쉬키갈 얼터는 이미 은하 폭풍에 말려서 증발함

능력 모방, 공간 간섭, 마력 흡수, 상태 이상, 약체화를 분해해서 공격력으로 전환하는 등의 이능 보유 중

U-올가마리의 능력인 타키온 조작으로 시간보다 빨라진 칼데아 측을 상대로 오르트는 전투가 가능함

파밸 상으로 신령급 서번트인 디오스 쿠로이가 무리하면 한정적인 초광속 이동이 가능하고, 주신급인 마르스와 퀴리누스가 초광속으로 질주하는 카오스의 일격을 방어한 것을 볼 때, 오르트도 초광속은 반응하여 막아내거나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음

U-올가마리의 조력을 받아서 오르트를 격파했지만, 올가마리도 소멸함

인류사를 통째로 복사해서, 본인이 영령으로 인정받았다는 미래를 구축, 소환하는 것으로 부활함

○ 약점

본인의 일부이자, 동종의 존재인 쿠쿨칸이 태양에 스스로를 반환하고, 특공을 가하여 완전히 소멸함

○ 원종

(중략) 여기서는 ORT의 디자인이나 그것에 이르는 아이디어 등의 설정과 타입문 세계 최강의 모습의 전모를 공개.

아직까지는 설정으로만 존재하고, 범인류사에서도 잠들어 있다는 원종의 경우는 대놓고 세계 최강이라고 못 박힘

스페이스 이슈타르와 동격의 권능을 지녔다는 스페이스 에레쉬키갈은 오르트의 심장인 쿠쿨칸의 정체를 알고 기겁하는 반응을 보임

최강 설정은 오르트에게 존재하고, 지금까지는 메인 스토리와 얽히지 않았던 스페이스 세계선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정사에 들어온 이상, 은하급 규모의 권능을 행사하는 스페이스 이슈타르나 스페이스 에레쉬키갈 또한 오르트에게는 미치지 못할 것임을 짐작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