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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게 비공식 공동합의
- 본 공동합의는 재미로 만들어졌으며, 결코 공식적인 규정이 아님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 공동합의의 관리자는 신청자에 한해 투표로 선정되며, 중립성이 훼손되선 안 됩니다.
- 공동합의는 코스몰로지 재해석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코스몰로지 재해석의 경우 각 티어표를 참조하십시오.- 이의제기를 바라는 경우 관련 근거들을 첨부한 게시글을 작성한 뒤 댓글에 게시글 링크를 기입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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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관리자: 폴링다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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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성격 고려에 관하여>
가상 VS놀이에 있어서 각 캐릭터의 성격을 고려하는 것이 옳은가?
[반대측 주장]
- 애초에 성격고려하면 나루토와 사이타마 싸울 이유도 없어.
[결론]
가상 캐릭터의 성격을 고려하긴 어렵다. 가상 VS놀이는 각 캐릭터의 스펙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는 것이다.
무조건 먼저 맞아주고 시작한다거나 하는 등, 성격 자체가 스펙인 경우는 예외로 처리한다.
<2번: 이능-스케일의 한계에 관하여>
스케일과 무관하게 이능 저항력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이능에 통한다고 봐야하는가?
[찬성측 주장]
- 스케일이 크다고 이능을 씹는다는 근거가 못 되는 이유.txt
[반대측 주장]
- 이능은 딱 그작품 스케일에 한정짓는게 맞는거 같은데.
[결론]
이능에 따라 다르다. 적어도 현실에 존재하는 형이상학적인 개념들(시간, 공간, 인과 등)은 통한다고 봐야한다.
형이상학적인 개념을 다루는 능력을 무시할 수 있는지는 작중에 캐릭터가 해당 개념에 저항한 적이 있었는지,
혹은 근본적으로 그 개념들보다 우월한지에 대해 입증하여야 한다.
<3번: 전능에 관하여>
전능을 비롯한 수학과 논리를 초월한 개념들에 대하여 과연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 배틀위키에서 조물주 = 전능이라는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이유 쉽게 설명해줌
[결론]
전능을 비롯한 논리와 인지를 초월하는 개념들은 현재 인간의 논리와 지식으로 다루는 것이 불가능하다.
특히 전능은 인간의 능력ㆍ논리 체계로 증명할 방법이 없으므로, 따라서 vs논쟁에서 "전능하다"는 능력과 스펙을 취급할 수 없다.
<4번: 작중 묘사와 설정, 내용에 따른 속도 계산>
작중 묘사와 설정, 내용에 따른 수치화 방식의 속도 계산을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는가?
-수치 받아들이기 힘든건 이해하는데 솔직히 여파는 속도 까는 근거로는 쓰기 힘듬
-누누히 말하지만 수치화 안하면 플래시=가이=루파=페루=마신왕이노
[결론]
속도를 계산을 하되 그 수치에 반증되는 묘사가 여러번 나올시 인정되기 힘들다.
작가의 의도도 중요하지만 독자가 파악할수있는 영역이 아니기에 논외로 한다.
<5번: 지구권 이상의 스케일 이능을 갖고있지만 지구권표에 등제되어있는 캐릭터를 퇴출시켜야하나?>
[찬성측]
[반대측]
-언라이튼 길가메시 지구권표 등재 어덯게 생각함?(우리형파천 댓글 참고)
[결론]
1. 스파이 캐릭터들을 가외 등급으로 몰아넣는다
2. 금, 은, 동 선발 대상에 가외 등급은 포함되지 않음을 확실히 기재한다
3. 가외 최강자 선정은 티어별 최강자 항목에서 통합적으로 처리
<6번: 가상현실이 주 배경인 작품의 스펙은 어떻게 인정해야 하는가?>
[결론]
'작중 현실이 아닌 가상현실의 스펙'이라는 추가적인 설명이 있다면 스펙으로 적용할 수 있다.
<7번: 티어링 시스템의 기준에 대한 설명>
<8번: 티어링 시스템의 기준 - 초월권>
초월권은 통상적인 무한대를 넘어선 취급을 받는 존재들을 묶어 이르는 티어이다.
초월의 방식은 캐릭터마다 천차만별로 다를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브게 위키 기준으로 1티어로 분류된다.
흔히 무한대를 넘어선 초한한 존재를 이르는 양적 초월, 하위 세계의 모든 것과의 비교를 불허하는 질적 초월로 세분화할 수 있다.
양적 초월은 창작물에서 통상적으로 표현되는 무한대를 뛰어넘는 힘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무한한 다중우주를 내포하는 초공간, 무한한 힘을 가진 존재보다 무한히 강한 경우 등이 해당 조건을 만족한다.
무한한 다중우주를 내포하는 초공간은 하위의 집합이 더 거대한 초공간과 대등하거나 크기가 같다는 등의 묘사가 나온다면 반위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한한 힘의 경우 단순히 스태미너 측면에서의 무한함만으로는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그 힘의 무한성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
질적 초월은 하위 세계와 양적으로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초월적인 존재들을 일컫는다.
하위 세계를 허구의 세계로 취급하는 경우, 물리적인 시공간을 완전히 초월한 경우, 하위 세계의 물리량이나 물질 등을 완전히 초월한 경우 등이 해당된다.
단순히 물질의 힘이 영혼의 세계에서 통용되지 않는 등의 비호환성만으로는 인정될 수 없으며, 완전히 초월적인 것이어야만 한다.
하위 세계의 존재가 양적인 증가로 상위 세계에 도달하거나, 상위 세계의 존재가 양적인 변화로 하위 세계로 추락하는 등의 묘사는 반위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단, 하위 세계의 존재가 상위 세계의 존재를 통해 도달하거나 상위 세계의 존재가 하위 세계에 자신의 분신 등을 만들어낸 경우라면 반위업으로 보지 않는다.
1티어 이상의 티어는 0티어와 1+티어로 분류된다. 0티어는 모든 비교를 불허하며 완전히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절대자에게 부여되는 티어이다.
완전히 자존적이며, 대립되거나 비견될 것이 없고, 다른 것에 제약 받지 않는 만물의 근원인 존재를 통칭하며 일정 이상의 반위업이 있다면 인정되지 않는다.
1+티어는 모든 일을 행할 수 있지만 전능자에 의해서만 제한될 수 있는 캐릭터가 받을 수 있는 티어이다.
때문에 전능자가 존재하지 않는 작품에서는 1+티어의 존재를 입증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전능자가 존재하는 작품이더라도 단순히 전능자 다음으로 강하다는 설명만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합의 내용 및 참고하면 좋은 글]
- '부분과 동일해질 수 없는 전체' 이것만 잘 표현하면 충분한 거 같음
<9번: 시간 초월의 오류에 대하여>
<10번: 티어표 등재에 대하여>
본인의 능력 이상의 소환수를 부리는 소환 능력자의 티어링은 어떤 기준에 따라 등록해야 하는가?
또한, 시기별로 스펙이 다른 캐릭터를 동시에 등재하는 것은 가능한가?
[합의 내용]
[결론]
소환 능력자의 경우, 자신이 소환할 수 있는 최대 스펙의 소환물을 기준으로 스케일링이 되어야 한다.
소환사라는 개념은 판타지에서 예전부터 등장해왔던 개념이며 소환물이 가져오는 결과 역시 소환사가 이룩한 위업이라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캐릭터는 가장 강한 버전 하나만을 등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표 하나에 버전이 다른 모든 캐릭터를 등재할 순 없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드래곤볼의 손오공의 경우 버전을 나누어 티어표에 등재한다면 초인 수준, 산 수준, 대륙 수준, 달 수준, 행성 수준, 대형 행성 수준, 항성 수준, 성계 수준, 은하 수준, 준우주 수준, 우주 수준에 모두 등재되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모든 캐릭터의 버전별 스펙을 등재하게 된다면 티어표의 가독성을 해칠 위험이 있다.
단, 원본과 완전히 독립적으로 존재하거나, 다른 매체나 스핀오프에서 원작과 스펙이 달라진 경우는 예외적으로 등재가 가능하나, 이미 원작의 스펙이 다른 매체나 스핀오프에서의 스펙보다 강하거나, 혹은 연재가 진행되며 뛰어넘은 경우라면 원작 캐릭터만을 등재하는 것으로 한다.
예시)
[원펀맨] 사이타마 | [원펀맨 TVA] 사이타마 = 같은 시점 기준으로 스펙의 차이가 발생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이미 원작의 사이타마가 TVA의 사이타마보다 훨씬 더 강해졌으므로 원작판 사이타마만 등재한다.
[원펀맨] 보로스 | [원펀맨 TVA] 보로스 = 같은 행적이지만 스펙이 서로 다른데다, 원작을 티어표에서 배제할 순 없으므로 동시 등재할 수 있다.
예시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울트론 | [왓이프…?] 인피니티 울트론 = 둘은 본질적으로 같은 세계관의 동일 캐릭터이지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묘사된 울트론과 왓이프의 인피니티 울트론은 등장하는 작품이 별개이며, 스펙 역시 완전히 다른데다 행적 역시 원본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동시 등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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