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주 반위업 커버칠라믄 칠순있는데
딴것보다도 외지주 반위업들은 타작품 반위업이랑 달리 당시 네임드 강자들의 죽음으로 직결되는 케이스가 보여서 더 눈에 띄는거같음.
버스에 치인 상태로 호스텔 네임드 전력인 응탱,채원석,장현을 전부 이긴 왕오춘<<<낙사
이전 서울의 왕이자,전력은 아니였다지만 그 최동수를 잠시 몰아붙인 곽지창<<<총에 맞아서 죽음
0세대 엘리트이자 김갑룡 주먹패 부두목,현시점에도 곽지창,no.1을 쓰러뜨린 강자 최동수<<<낙사
야마자키파의 총재이자,김갑룡과 견주어지고,신타로마저 잠시 압도한 신겐<<<칼 맞고 죽음
물론 이건 죽기전 서사랑 과정들을 무시한 결과론적인 이야기들이기도 하고,외지주랑 스케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큰 작품에서도 죽는 경우가 적을뿐이지 총칼에 유효타 입거나 높은데서 추락해서 피해입는건 자주 나오긴함.
그리고 굳이 타작품 끌어올 필요도 없이 위에 거론한 애들 죽음도 같은 세계관인 퀘지주마냥 사기 떨어지거나,완전히 죽기를 마음먹으면 맷집 스탯도 크게 하락한단 식으로 해석하면 유니버스 설정내에서도 어케 커버쳐볼 여지가 있음. 왜냐하면
외지주는 진짜로 작가공인 "초능력배틀물"임.
걍 진짜로 드볼 기 낮추듯이 죽고자 하면 죽는 수준으로 맷집 스탯 떡락시키는게 가능할수도 있음.
퀘지주 본편에서도 사기 떨어지면 맷집 떨어지는 묘사 나왔는데,죽고자 마음먹거나 전의를 상실하는건일반적인 사기하락보다도 더 큰 마음의 변화일거 아님? 같은 세계관이니 외지주도 그런게 가능할수있단거.
물론 일개독자가 작가발언이랑 퀘지주 묘사를 통해서 추측돌린거라 틀릴수도있음. 몇몇개는 솔직히 끼워 맞춘게 맞기도 하고.
여하튼 즉흥적으로 쓴 글이 괜히 길어지니 결론으로 3줄요약하자면
외지주 반위업이 눈에 띄는건 네임드들 죽음으로 직결되어서 그런것.
다만 타작품에도 죽지만 않을뿐 비슷한 반위업은 충분히 나오고
세계관 설정내에서도 해석에 따라 커버쳐볼 여지정돈 있음.
생각해보니 외지주 커버 안 쳐주려했는데 결국 어거지로나마 커버쳐주게되네.정이라는게 진짜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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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유누니여도 나름 당시 태준이랑 같이 협업했고 지금도 박만사에서 작품그리는 입장이라 발언에 신빙성은 있다 여김. 태준이도 저 말에 딱히 부정은 안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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