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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릴제의 이름은 호로들과 같은 스페인어이며, 릴제가 쿄라쿠를 상대할때 언급한 초콜라테 어쩌구도 스페인어권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일컫는 말이다.
2. 릴제가 폴슈텐티히를 전개한 외형은 무수히 많은 구멍이 존재한다. 마치 호로처럼.
3. 아란칼편에서는 이미 짐승형 호로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왔으며, 그중에는 새 형태의 호로가 존재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마치 릴제처럼.
4. 루키아 피셜, 사신의 참백도는 호로의 죄업을 정화하는 용도라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릴제 역시 '죄업'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5. 릴제는 화천광골에 목이 따인 이후부터 새 형태의 모습으로 변했다. 만약 이것이 '참백도가 죄업을 베고 정화한다'라는 설정과 관계가 있다고 가정 할 경우, 릴제는 퀸시로써의 죽음을 맞이한 이후 본능적으로 호로 시절의 모습(새 형태)과 능력(분열 및 초재생)을 발현시켰다고 보여진다.
6. 심지어 유하바하는 호로들에게도 힘을 부여하여 퀸시로 변이시키는걸 이미 보여줬으며, 그렇다면 친위대중에 호로 출신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7. 호로들은 본능적으로 풀브링을 습격하는데, 이는 영왕의 신체에 반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유하바하로부터 최초로 슈리프트를 부여받은 릴제는? 유하바하(영왕의 아들)가 눈코입귀가 듣지 않아 무력했던 시절, 그를 습격해서 신체를 뜯어먹는 것으로 힘을 부여받게 되어 퀸시로 변이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8. 이세 가문의 신검 팔경검은 '신을 모시는 가문'에 대대로 전해지는 참백도이며, '신의 힘'을 반사한다. 그렇다면 '신'이란 대체 무엇인가? 우선 블리치 세계관에서의 가장 명확한 신은 당연히 '영왕'일 것이다. 그리고 영왕은 무언가에 의해 사지가 절단되었는데, 이치고와 같은 혼종의 힘이 아닌 다른 무언가에 의해 잘렸다면, 그것은 필시 팔경검일 확률이 높다.
9. 이세 가문은 대대로 남자들이 단명하는 저주를 받았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신을 베었다는 불경을 저질렀기에 내려진 저주라고 추측된다.
10. 또한, 블리치 세계관의 신(영왕)은 종족의 경계를 초월한 존재였다고 하는데, 릴제가 팔경검에 베이고 반사당한 이유 또한 '호로에게 퀸시의 힘이 부여되어 종족의 경계를 일부 초월했기 때문'이 아닐까? 같은 논리라면 필시 붕옥젠과 무월고 또한 팔경검에 반사당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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