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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메이커 정리
호티우스 | L:8/A:77
234/330
LV16 | Exp.7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 | 조회 260 | 작성일 2024-12-24 14: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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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메이커 정리

"나는 스타메이커의 두 얼굴을 본 듯했다. 한 얼굴은 나라는 우주를 태어나게 한 정신의 창조적인 모습이었다. 그리고 또 한 얼굴은 창조 그 자체와 비교도 되지 않는 거대한 무언가로서 절대정신이 영원히 성취된 완벽하고 무시무시한 존재였다."

 

우선 스타메이커는 창조정신과 절대정신으로 나눌 수 있음

 

 

1.창조정신

 

"인간의 언어로 '스타메이커'라 불리는 존재 안에 내가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점점 더 또렷해졌다. 지금 이 순간 스타메이커를 향한 나의 갈망은 다른 모든 감정을 압도하는 열정이 되었다. 모든 은하, 별, 행성의 기원과 목표를 가리던 배일이 걷힌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우주 정신의 실체를 느꼈다. 그것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수많은 존재들의 숭배를 부추겼고, 모든 존재가 무수한 신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갈구했던 바이기도 했다. 그것은 바로 상처 입으면서도 계속 성장하는 우주 정신이었다.

나는 나를 구성하는 작은 존재들의 숭배를 받아왔고, 그 업적이 그들의 꿈을 넘어선 곳까지 도달했지만, 스스로가 왜소하고 불완전하디는 느낌에 위축되고 말았다. 베일에 가린 '스타메이커'는 무시무시한 힘으로 나를 압도했다. 정신의 계단에서 더 높은 곳으로 오를수록 정상은 가까워지는 게 아니라 더 높이 치솟았다. 아래에서 정상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산기슭에 지나지 않았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기슭 너머로는 험준하게 깎아지른 빙하와 같은 경사면이 칠흑같이 어두운 안개 속에 솟아 있었다. 나는 절대로 그 절벽을 오르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전진해야만 했다. 결국 억누를 수 없는 갈망이 두려움을 이기고 말았다."

"내 마음을 사로잡은 신비로운 꿈 또는 신화에 따르면 유한하고 창조적인 존재 방식인 스타메이커는 실제로 진화하고 깨달아가는 정신이었다. 물론 스타메이커가 이런 특성을 지니면서 동시에 영원하고 완벽하다는 것은 인간이 알아낼 수 있는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초인적인 비전이라는 무거운 짐을 진 내 정신은 창조의 신비를 달리 표현할 수단을 찾지 못했다."

"내 꿈속에서 '스타메이커'는 영원한 절대정신으로서, 시간을 초월해 모든 작품에 정신을 집중했다. 하지만 동시에 유한하고 창조적인 존재 방법을 택해 자신의 모험과 상징에 적절한 시간 속에서 피조물들을 차례차례 만드는 작업도 하고 있었다. 스타메이커가 만든 개개의 작품, 하나하나의 우주는 각각 고유한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스타메이커는 이런 방법을 따라서 어느 우주에서 생겨난 일이라도 그 우주 자체의 시간 속에서만이 아니라 공존하는 모든 우주적 시기를 포함해 현재 삶에 가장 적절한 시간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

 

창조정신은 스타메이커의 유한하고 일시적인 부분이고 창조를 반복하며 성장하는 존재임

 

"이들의 뒤를 이어 공간적인 특징을 가진 우주들이 몇 개 나타났다. 유클리드적인 우주와 비유클리드적인 우주가 나타났고, 그 외에 다양한 기하학적, 물리적 원리들을 드러내는 우주들이 많이 생겨났다. 어떤 우주에서는 시간 또는 시공간이 근본적인 본질이고, 실재는 단지 그 본질이 순간순간 변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흔한 우주는 질적인 사건들이 근본적인 본질을 이루고, 이 사건들이 시공간적인 양상을 띠면서 서로 관계를 맺는 경우였다. 공간적인 관계를 이루는 세계가 무한한 경우도 있었지만, 무한한 동시에 유한한 경우도 있었다. 예를 들어 어떤 경우에는 우주를 이루는 원자와 같은 물질에 대해 일정한 광대함을 유지하는 것으로 우주의 유한한 정도가 나타났지만, 우리가 사는 우주와 같은 곳에서는 계속 '팽창하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또 지적인 공동체가 넘쳐날 정도로 많았을 성싶은 어떤 우주에서는 공간이 다시 '수축' 되어 모든 구성 요소끼리 충돌하며 혼란스러워졌다가, 결국 차원이 없는 점으로 사라지며 동시 발생을 경험했다."

"스타메이커의 열렬한 상상력에서 차례차례 튀어나온 우주들은 각각 서로 다른 정신을 가진 채 무한한 다양함을 선보였고, 점점 더 완벽에 가까운 깨달음에 이르렀다. 물론 그럴수록 나는 이 우주들을 이해하기가 더욱 어려웠다."

"각각의 우주 역사는 스타메이커 자신의 시간에 대해 직각을 이루는 하나의 차원으로 표시된다. 물론 스타메이커는 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는 우주의 역사를 꿋꿋이 살아내면서 동시에 역사 전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우주의 모든 시간 중에서 주기적인 성격을 띠는 일부분은 원으로 나타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 이상의 시간적인 차원을 가진 경우에는 여러 공간을 차지해야 할지도 모른다. 여기에서는 무한한 창조 세계 중에서 극히 일부만 소개했다."

"나의 우주적 정신이 품은 환상에 따르면, 절대정신은 창조를 위해 스스로의 범위를 제한한 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원자를 객체화시켰다. 이 소우주는 그 자신만의 고유한 시간과 공간이 될 싹과 모든 우주적인 존재들을 품고 있었다.

하나의 점과 같은 이 소우주 내부에는 오늘날 사람들이 전자, 양자 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힘의 거점들이 있었다. 처음에 이 거점들은 서로 공존하며 잠든 상태였다. 다시 말해, 천만 개도 넘는 은하들로 이루어진 물질이 한 점에 모여 휴면 상태에 빠져 있었다. 드디어 스타메이커가 이 점을 향해 말했다. '빛이 있으라.' 그러자 빛이 있었다."

 

창조정신은 유한,무한한 우주를 생성할 수 있고 이들은 모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객채화된 원자로 이루어지며 또, 이런 우주가 무한함 

 

"나는 점점 이 우주와 이전 우주들의 관계는, 대개 우리 우주가 인간이나 아니면 그보다 작은 원자 하나와 맺은 관계와 비슷하다고 믿게 되었다. 이제까지 관찰해온 우주는 어느 것이나 하나의 원소를 이루는 원자이거나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생물 종과 같은 것임이 명백해졌다. 따라서 '원자' 우주들의 본질적인 삶이 궁극적인 우주와 맺은 관계는 뇌세포가 인간 정신과 맺은 관계와 비슷하다. 이처럼 현기증 날 정도로 복잡한 우주 내부의 서열에서 각 계층 사이에는 커다란 격차가 있었다. 하지만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은 전 계층을 관통하며 놀라울 정도로 일관성을 유지하는 정신이었다. 모든 계층 안에서 그 정신은 깨달음에 이른 창조적인 정신이 지배하는 공동체를 목표로 했다."

"영원한 정신은 유한한 존재들의 원인이자 결과라는 불합리성을 보였다.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모든 유한한 존재는 절대정신이 창조한 허구이면서 동시에 절대정신 자체의 본질이기도 하다. 유한한 존재 없이는 스타메이커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애매한 관계가 어떤 중요한 진실을 나타내는 것인지, 단순히 하찮은 꿈속의 허구인지, 나는 뭐라고 확실히 말할 수 없다."

 

궁극 우주는 이전의 창조된 우주들을 원자 수준의 하위계층으로 취급하며 창조정신은 이런 모든 우주들을 허구로 보며 초월함

 

"내 꿈속에서는 '스타메이커'가 영원한 완전성과 절대성을 지녔다는 게 너무도 명백했다. 그러나 무언가를 창조하기에 적절한 시간이 시작되려 하던 초기의 스타메이커는 열정적이고 힘이 세며 끝없이 움직이고는 있지만, 뚜렷한 의지가 없는 유아기의 신이었다. 그는 모든 창조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창조하는 우주에 모든 물리적이고 정신적인 속성을 부여할수도 있었다. 오직 논리만이 그의 행동을 제약할 뿐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모든 놀라운 자연 법칙을 정할 수는 있었지만, '2×2=5'라는 법칙을 만들 수는 없었다."

 

또, 창조정신은 미성숙한 상태에서도 모든 논리적으로 가능한 모든 행위가 가능하며 논리에 의해서만 제약됨

어떤 법칙이나 창조행위도 논리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창조 가능함

 

따라서 스타메이커(창조정신)은 우발적으로 모든 논리적 가능성을 구현 가능하기에 초월권 1티어/1-A(유형 2)임

 

 

2.절대정신

 

"하지만 창조적인 스타메이커의 무의식적인 본질은 영원한 정신 그 자체였다. 즉 영원성과 완전성을 갖춘 스타메이커 자체였다. 미성숙한 단계에 있는 그가 자기 안의 깊은 곳에서 우주의 천연 그대로인 본질을 끄집어낼 때마다, 그 본질은 무질서하고 볼품없는 상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또 생물학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중요한 잠재 능력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잠재 능력은 가끔씩 젊은 스타메이커가 자기 뜻대로 하는 데 방해가 되기도 했다. 그에게는 아직 그것들을 조정하거나 현실화시킬 능력이 없었다. 그의 능력을 표현하는 매개체의 이런 특질이 종종 그의 계획을 망가뜨리기는 해도, 수많은 비옥한 개념을 제공해주는 듯했다. 내 신화에서 스타메이커는 몇 번이고 그의 피조물을 통해 배우고, 그 퍼조물을 초월하는 더욱 원대한 계획에 착수하기를 갈망했다. 그는 몇 번이고 다시 창조가 끝난 우주를 파기하고, 자신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을 만들어냈다."

"나는 가장 깊은 뿌리보다 깊고, 가장 높은 경지보다 높은 무한함과 직면하고 있었다. 모든 별과 세계의 끝이며, 우주 정신 자체인 나이지만, 이런 무한함 앞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보고 두려워하는 야만인처럼 떨었다. 이처럼 스타메이커' 앞에서 비참한 기분에 빠져 있는 내 머릿속으로 수많은 심상이 스쳐갔다. 그것은 모든 세계의 인류들이 상상으로 만들어낸 신에 대한 것이었다. 위엄, 부드러움, 무자비한 힘, 맹목적인 창조성, 모든 것을 통찰하는 지혜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심상들은 '스타메이커'가 피조물들에게 준 충격의 특징들을 체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정신은 스타메이커의 무의식적인 본질로 영원하며 무한하고 가장 높은 경지보다 높은 무한함을 가짐

 

"하지만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난 지금 동정과 항의의 눈물을 홀리면서 더 중요한 것을 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궁극적으로 완성된 우주 정신이 창조주와 직면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우주 정신 안에서는 찬양이 동정과 분노를 억압했다. 어두운 힘과 깨달은 지성을 함께 갖춘 스타메이커는 피조물의 구체적인 아름다움 속에서 욕망이 성취된 것을 발견했다. 스타메이커와 궁극적인 우주가 서로에게 느끼는 기쁨 속에서는 정말 신기하게도 모든 시간이 현재였고, 모든 존재를 포함하는 절대정신 그 자체가 잉태되어 있었다. 내 혼란스러운 지성은 이런 통합의 소산인 정신이 모든 시간에 묶인 유한 존재의 결실인 동시에 토양이라는 사실을 간파했다"

"'스타메이커'는 계속 생겨나는 피조물들을 통해 유아기를 벗어나 성숙한 신성함을 지니는 단계로 성장해나갔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영원의 시점에서 보면 이미 태초에 이루었던 바이기도 한 것, 즉 만물의 출발점이자 영광이 되었다."

"내 신화에는 현실적인 비전의 특징 하나가 가장 복잡하고 적절하지 못한 형태로 표현되어 있다. 확실한 것은 내가 우주 정신이 되어 경험한 지고의 순간에는 영원성이 포함되어 있고, 그 영원성 안에는 시간적으로 연달아 일어나는 서로 다른 순간의 다양성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영원성 안에서 모든 시간이 현존하고, 무한한 정신이자 완벽한 존재가 그 안에서 가능한 모든 창조를 완벽하게 해낸다 해도, 장대하게 이어지는 창조 행위를 상상하고 실행하는 일은 유한성과 일시적인 창조라는 형태 속에서만 가능하다."

 

절대정신의 영원 속에는 창조정신의 모든 가능한 창조행위를 포함할 수 있으며 이런 모든 것들의 결실이기도 하지만 원인이기도 함

 

따라서 스타메이커(절대정신)은 모든 논리적 가능성을 포함하고 원인이 되기에 초월권 1티어/1-A(유형 1)임

 

 

오류있으면 말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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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석화31
정성추
2024-12-24 14:11:00
추천0
[L:4/A:49]
비엘네스
말만 들어보면 우주권보단 초월권 수준 같은데 ㅋㅋ
2024-12-24 14:11:27
추천0
[L:8/A:77]
호티우스
아 잘못 적음
2024-12-24 14:12:36
추천0
전광석화31
글쓴 사람이 오타낸듯
스타메이커 저거 이미 초월권표에 있음
2024-12-24 14:12:53
추천0
인덱스라이브로룸
개추
2024-12-24 14:12:52
추천0
조우텐치
굿
2024-12-24 15:03:27
추천0
드란
ㅁㅊ 굿!!! 좋아용
2024-12-24 15:06:38
추천0
SHOWDOWN
전에 봤는데 놓친 부분이 있었군
2024-12-24 16:57:4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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