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멀티버스 정복 도르
“젯톤이야말로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 멸망 그 자체인 것이다! 그 힘으로 모든 우주의 생명을 근절하고, 내가... 전 우주의 신으로 군림해주마!!”
극장판 울트라맨 사가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한 배트 성인과 하이퍼 젯톤은 사가의 전일담인 킬러 더 비트스타의 최종보스였던 비트스타의 우주를 멸망시킨 장본인임
그리고, 젯톤을 더욱 강력한 괴수로 만들기 위해 희망을 이기는 힘, 절망을 발견하게 된다.
울트라맨이 없는 세계의 ‘지구’에서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진 아이들의 부모를 납치하여 이공간에 유폐하고, 아이들과 양육능력이 있는 젊은 여성만을 남겨두고, 울트라맨이 없는 세계에서 다른 멀티버스에서 수집한 괴수들을 방목하여, 강하다고 생각되는 거대 생물을 먹이로 삼아 거인을 더욱 거대한 생물로 키우고, 날마다 공포의 상징으로서의 거인을 보여줌으로써 절망이라는 힘을 비축하고 있었다.
이렇게 배트 성인은 최강의 괴수 젯톤을 침공의 상징으로 삼아, 제 2의 『울트라 형제 말살 계획』을, 나아가서 전 멀티버스 정복을 꾀하고 있던 것이었다.
MCU 도르마무 선배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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